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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재학생 ‘늘봄학교’ 선생님으로 변신, 지역 초등생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봉사 나서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재학생 ‘늘봄학교’ 선생님으로 변신, 지역 초등생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봉사 나서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4.11.05

- 양궁 메달리스트 탁해윤, 직접 양궁 자세 알려주며 체육 정신 길러


- ‘늘봄학교연계,  순천대 재학생들 체육 ·과학 체험 등 전공 역량 살린 교육 기부 활동 확산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양궁 스타 탁해윤(사회체육학과 3학년)을 비롯한 재학생 8명이 순천율산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양궁 체험과 과학 탐구활동 등 다양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의 늘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제27회 한국대학양궁 선구권 대회 3관왕이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리스트인 탁해윤 선수는 직접 양궁 기본 동작과 자세를 시연하며 학생들이 양궁을 즐기고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에 대한 도전과 꾸준한 훈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학생들에게 체육 정신을 심어주었다.

국립순천대는 9월부터 순천율산초등학교에서 ‘광물 암석을 활용한 두뇌 회전 게임’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하우스 만들기’ 등 창의적인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12월에는 총 8회로 계획된 ‘뉴스포츠 미니 토너먼트’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9월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 교육봉사단이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전남지역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빙빙 돌아가는 매직큐브 속 수학’ 등 총 14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처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정조 국립순천대 사회봉사단장(학생처장)은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린 교육봉사로 전공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을 늘려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 사회봉사단은 매주 순천SOS어린이마을과 성산요양원에서 노력봉사와 대학가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연말에는 연탄 나눔과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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