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미술작가단체 ‘지금, 우리회’ 작품전, 오는 15일까지 전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박물관은 11월 4일부터 특별전 ‘그림이 나인 이유: 지금, 우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순천대 박물관의 2024 전시공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예술인과 대학 구성원을 위한 전시 기회 제공 및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4년의 여덟 번째 초대전인 이번 전시는 광주·전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술 작가 단체 ‘지금, 우리회’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지금, 우리회’는 2022년에 결성되어 목포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으며, 이후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단체 전시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그림이 나인 이유’는 삶 속의 행복을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박경희 작가는 “인간은 누구나 늙음을 두려워하며 중년을 쓸쓸하게 보내기도 한다. 인생의 아름다움이 나이 듦에 퇴색되지 않도록 새로움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11월 4일(월)부터 11월 15일(금)까지 순천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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