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강화된 성분 기준을 알리는 ‘클린뷰티
썸머캠프’ 캠페인을 연다고 한다. 해당 캠페인에 대해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
글로벌 뷰티 트랜드인 클린뷰티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반영해 제품의 원료
선택부터 생산,유통까지 전 과정에 있어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제품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달 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클린뷰티의 소비자 인식을 더욱
확대하고자 기획됐다고 한다. ‘나의 피부와 우리의 일상을 위한 다정력 탐구
생활’이라는 주제로 할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캠페인 동안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차세대 클린뷰티 브랜드의
대표 제품 30개가량을 최대 48% 할인한다. 대표 제품들로는 *구달 *메이크포렘
*비플레인 *에스네이처 *토리든이 기획전에 참가했다.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클린뷰티 제품 샘플로 구성된 올리브 키트도 선물한다고 한다.
올리브 키트는 물량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히알루론산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대표적인 클린뷰티 성분들의 수분,미백,진정 효능을 알리는 소셜미디어
콘텐츠도 만들어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클린뷰티 필수 배제 성분 기준을 강화했다.
식품의약안전처가 고시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중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원료를 검토해 필수 배제 성분을 기존 16개에서 27개로 확대했다. 강화된
기준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릴 방침이라고 한다.
화장품 공병 수거 등 가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앞장선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 참여를 독려하고자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화장품 공병 재활용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강조한다. 공병
수거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잎사귀 등 자연물과 햇빛으로부터 작품을 만드는
‘다정한 썬프린트’ 굿즈를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이번 달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앞으로도 국내 클린뷰티 생태계의 활성화와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