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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술원, ‘근대도시 목포의 역사 공간 문화’ 콜로키움 성료에 대한 상세정보
인문학술원, ‘근대도시 목포의 역사 공간 문화’ 콜로키움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3.04.10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원장 강성호)은 지난 5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을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이 주최하고, 순천시와 국립순천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순천대 안재익 교수가 사회를 맡고, 순천대 강성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최성호(목포대), 우승완(순천대) 교수가 전문가 토론을 펼쳤다.


발표를 통해 고석규 원장은 목포 원도심은 근대 역사를 대표하는 기억의 장소’로서 의미가 있지만, 근대문화유산의 존폐를 둘러싸고 많은 갈등을 겪었다”라며, “목포가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역사·문화 유산을 토대로 인간의 가치와 환경·복지를 우선시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제언하였다.


순천대 강성호 인문학술원장은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경험은 기독교 선교 유적 등이 있는 순천에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향후 전남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두 도시가 교류를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다.




[문의]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정지수 061)750-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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