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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목) 오후 1시 30분,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대학혁신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해 대학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에이스플러스(ACE+), 대학특성화사업(CK), 산업연계교육활성화(PRIME),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등 5개 사업을 통폐합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총 143개 대학에 5688억원을 지원한다.

▲ 고영진 총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대학혁신 협약'을 체결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를 포함해 고등교육정책실장, 대학학술정책관과 연구재단 이사장, 학술진흥본부장과 발전협의회 총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 본 행사에 앞서 교육부 장관 등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협약식 중반에는 발전협의회 총장 간 대담에 참석했다. 대담에는 자율협약대학인 충북대, 영남대, 강릉원주대, 전남대, 부산대와 역량강화 대학인 건양대, 순천대 등 7개교 총장이 참여했다.

▲ 고영진 총장이 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영진 총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스스로 혁신할 기회를 마련하게되었다"며, "전남동부권의 지역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위해, 자율성과 도전의식을 지닌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분야 발굴, 유연한 학사제도, 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 대학간 협력시스템 구축 등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평가와 관련해 "서울이나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의 평가 기준이 달라져야 한다"며, "지방대학의 경우 각 지역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대학 간 경쟁에서 벗어나 외국 대학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체 대학이 상향평준화 될 수 있도록 대학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벚꽃 피는 순서대로 지역의 대학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자조적인 내용의 칼럼이 떠도는 현재의 대학교육상황에서, 순천대학교가 이것을 타파하는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는 다짐을 전하고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 한편 이 날 협약식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143개교 대학관계자 등 700명 내외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우리대학에서는 고영진 총장을 비롯해 사업총괄책임자인 신은주 처장, 최수임 교육과정지원센터장, 김종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허희옥 교육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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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혁신의지 담은 '대학혁신지원사업'협약 체결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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