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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다·효심이네꿀가게·팜투글로벌·보향다원’ 지역 식품 기업 글로벌 판로 개척 전방위 지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이재은, 이하 GTEP사업단) 소속 요원 12명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열린 전자상거래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 4곳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GTEP 요원들은 제품 정보 숙지 및 현지어 자료 번역, 현장 시음·시식회 운영, B2B 바이어 응대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무역 마케팅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기업별로 다채롭고 내실 있는 주요 성과를 거두었다. 효심이네꿀가게는 아카시아꿀·야생화꿀·밤꿀 등 프리미엄 천연 꿀을 소개하며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선호되는 맛과 패키지 방향을 점검했으며, 약 12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팜투글로벌은 온곡 그래놀라 5종을 중심으로 시식존을 운영하며, 고소한 풍미와 달콤한 ‘카카오 맛’ 제품을 앞세워 바이어와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람회 기간동안 총 34명의 바이어와 위챗 채널을 구축해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상담이 가능한 잠재 고객 풀을 확보했다. ㈜미소다의 뿌링 스낵, 김스낵, 냠냠퐁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현장 시식과 함께 현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총 34명의 바이어와 위챗 채널을 구축했다. 또한, 보향다원의 녹차·홍차·블렌딩 티를 포함한 한국 전통 차 13종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인삼흑차 등 기능성 차의 건강 효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차 문화가 발달한 현지 특성에 맞춘 테이스팅과 설명을 통해 약 20회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해 향후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한진섭(경영학전공, 4년) 요원은 “1:1 상담과 현장 선호도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장, 가격, 영양 정보 등 생생한 반응을 직접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바이어들이 원재료의 품질을 높이 평가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준 만큼, 이번 경험은 향후 중국 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서연(무역학전공, 2년) 요원은 “해외 전시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의 벽과 외국어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느꼈다”라며, “중국 차 시장에서 한국 차만의 건강 효능을 부각하는 전략이 효과적임을 확인한 만큼, 향후 외국어 소통 역량과 시각적 홍보물을 보완해 더 적극적인 수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GTEP사업단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태국 타이팩스(THAIFEX) 전시회’에 참가하여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판로 개척과 전방위적인 수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실무 능력을 갖춘 글로벌 무역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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