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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7) 윤다혜와 신지항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6.04.27
윤다혜의 '그녀는 손가락 금붕어' 듣고 왔습니다. 이 곡은 몰아치던 초반부 트랙들 사이에서 우리 귀를 싹 씻어 주는 완벽한 환기 역할을 하는 곡인데요. 프로듀서 해민송 씨는 동네를 산책하던 금붕어가 기분 좋은 온도에 넓은 바다로 헤엄쳐 나가는 동화적이고 시원한 이미지를 상상하며 작업했다고 해요. 이어서 스쿨오브락 두 번째 코너입니다. 이번 코너의 주인공은 방금 소개해 드린 윤다혜 씨와 같은 AP 알케미 출신이죠.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루키 신지항입니다.신지항 씨는 2026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R&B 및 소울 음반상에 나란히 후보로 오르며 그 음악성을 입증했는데요. 이제 앨범 '장롱'에 대해 깊이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그의 음악적 세계로 들어가는 자기 소개의 본격적인 첫 곡이라 할 수 있는 트랙입니다. 신지항의 '골짜기' 듣고 오겠습니다.

중간고사의 끝을 달리는 4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시험의 압박감과 과제의 늪에 없던 여유를 위해 3월 마지막 주처럼

오늘도 특별히 월간 정산 느낌으로 조금 색다른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 봤는데요.

특히 오늘 소개해 드릴 두 분은 씬에서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핫한 루키 신인 아티스트들인만큼

평소보다는 이들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들을 아주 깊이 파헤쳐 보는 앨범 소개 시간에 가깝게 꾸며봤습니다.


오늘 스쿨오브락 첫 번째 코너의 주인공은 아주 다양한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입니다.

과거 '김트와 친구들'로 활동하기도 했고 '박문치'와 함께 '다라'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기도 했죠.

그리고 지금은 AP 알케미 소속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윤다혜입니다.

윤다혜의 정규 1집 '개미의 왕'은 2026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R&B 및 소울 음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평단의 엄청난 극찬을 받은 윤다혜의 앨범 속으로 바로 들어가 볼까요? 윤다혜의 색을 알리는 선공개곡 '신시티' 듣고 오겠습니다.


윤다혜의 '신시티' 듣고 왔습니다. 이 곡은 윤다혜의 데뷔를 알리는 선공개 곡이었는데요.

동명의 영화 '씬 시티'의 후광에 조금 업히고 싶어서 영화 제목과 같게 지었다고 하네요.

이전 디스코그래피가 없었기 때문에 대중에게 독하고 거친 질감의 사운드를 먼저 보여주어 앨범의 방향성을 각인시키고자

선공개곡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이어서 만나볼 트랙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곡입니다.

얼터너티브하고 과감한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곡이죠. 윤다혜의 '개미의 왕' 듣고 오겠습니다.


윤다혜의 '개미의 왕' 듣고 왔습니다. 이 곡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일찍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는데요.

작업 당시 데모 가제가 무려 '3M 테이프'였다고 합니다.

그저 눈앞에 스카치 테이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언젠가 근사한 이름을 지어 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해요.

곡을 만들 땐 마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신지가 된 기분으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들려 드릴 곡은 첫 번째 코너의 마지막을 장식할 곡입니다. 윤다혜의 '그녀는 손가락 금붕어' 듣고 올게요.


윤다혜의 '그녀는 손가락 금붕어' 듣고 왔습니다.

이 곡은 몰아치던 초반부 트랙들 사이에서 우리 귀를 싹 씻어 주는 완벽한 환기 역할을 하는 곡인데요.

프로듀서 혜민송 씨는 동네를 산책하던 금붕어가 기분 좋은 온도에 넓은 바다로 헤엄쳐 나가는

동화적이고 시원한 이미지를 상상하며 작업했다고 해요. 이어서 스쿨오브락 두 번째 코너입니다.

이번 코너의 주인공은 방금 소개해 드린 윤다혜 씨와 같은 AP 알케미 출신이죠.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루키 신지항입니다.


신지항 씨는 2026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R&B 및 소울 음반상에 나란히 후보로 오르며 그 음악성을 입증했는데요.

이제 앨범 'NONG'에 대해 깊이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그의 음악적 세계로 들어가는 자기 소개의 본격적인 첫 곡이라 할 수 있는 트랙입니다. 신지항의 '골짜기' 듣고 오겠습니다.


신지항의 '골짜기' 듣고 왔습니다. 신지항 씨의 고향은 서울 끝자락의 골짜기 동네로,

그 동네를 떠나며 짐을 싸는 스토리를 담아낸 곡인데요.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12월 한겨울에 자전거를 타고 하루 50~60km를 달렸다는 웃픈 여담이 있습니다.

이어서 들려 드릴 곡은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곡 'Breathe'입니다. 신지항 씨는 심호흡하자는 의미로 만들었는데,

피처링으로 참여한 아티스트 피셔는 흡연 타임으로 해석했다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신지항의 'Breathe' 듣고 올게요.


어느덧 오늘 준비한 스쿨오브락 월간 정산 4월호의 마지막 곡을 들려 드릴 시간인데요.

오늘 준비한 마지막 곡은 현실의 씁쓸함을 담아낸 곡, 신지항의 '전단지'입니다.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고 바닥에 밟고 지나가는 전단지들을 보며 '내 음악도 어쩌면 저 전단지 같구나'라는 현실의 벽을

느끼며 작업한 곡이라고 합니다. 음악을 향한 두 아티스트의 치열한 진심이 여러분의 마음에는 밟히지 않고 꼭 닿기를 바라면서

오늘 라디오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조나윤, 기술 심송현, AD 한재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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