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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가을을 맞이한 다양한 교내행사 | 영상뉴스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4.12.03

기자: 박시온
편집: 정세빈

알록달록한 낙엽으로 가득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21일에는 ‘인문예술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인문예술대학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인예대 건물 앞에서는 각 학과가 준비한 부스를 체험할 수 있는 데이 타임과,
모여서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는 나잇 타임으로 구성되어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5일에는 우리 대학 언론사에서, 다시 돌아온 점심시간 라디오를 맞이하여
2024 향림가요제 순에어를 개최했습니다.

열린광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다양한 사연을 나누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학생뿐 아니라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였던 만큼
다양한 지원자들이 신청했고, 심사를 거쳐 총 다섯 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행사 당일, 각 팀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그중 관객 참여 투표를 통해 첫 번째 무대를 선보였던 지혜빈 양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함께 모여 음악을 감상하고, 동아리 공연도 함께 즐겼으며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는 70주년 기념관에서 글로컬 전공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학과별 체험 부스는 물론이고, 도서관 투어, 총장과의 잡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픈 랩을 통해 실험실을 직접 체험하거나,
전공 간담회를 통해 학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행사 기간 중간중간 준비된 명사 특강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마술사 최연후의 강연은 학생뿐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던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신기한 마술과 함께, 마법 같은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며,
모두가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법같이 즐거운 일상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SUB뉴스 박시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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