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 순천대학교 언론사 김현우입니다 오늘은 제가 책 읽기 싫어졌을 때나 아 이것만큼은 꼭 읽었으면 좋겠는 그런 책들을 모아봤는데요 이 책들은 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 알아두시면서 같이 출발해볼까요?

[음악]

대학교 1 2학년에 읽으면 좋을 “가진 돈는 몽땅 써”라는 책인데요 이 책의 주 키워드는 몰두와 시간으로 내가 지금 몰두 하고 있는 것은 뭐고 어디에다 시간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시간을 어떤 기준에서 어떤 활동으로 채워 나갈지

정리하게 해 주는 책인데요 1, 2학년에 읽어 두면 고학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어떤 기준으로 내가 지금까지 해 왔고 앞으로는 어떤 기준으로 채워 나가면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그걸 쭉 설계할 수 있게 지도해 주는 그런 책이기 때문에 1 2학년에 읽어두면 앞으로

고학년에서 인생이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그래서이 책을 읽고 계획과 점검을 동시에 잃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아주 아주 개인적인 추천 추리 소설인데요 이 책은 제가 살면서 읽은 책들 중에 가장 재밌고 가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책들 중 하나입니다 웬만큼 추리소설 좋아 하시면

히가시노 게이고는 사람은 다들 아시죠 추리 소설에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가면산장 살인 사건”입니다 이 책은 진짜 후회 안 하실 거라서 진짜 제발 읽어 주시길 바래요 진짜 재밌어요 뒤통수에 뒤통수를 때리고 심지어 이렇게 얻어맞은 다음에 책을 다 읽어도 두 시간 동안 멍 때리게 만드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여운을 남기는 책이니까요 추리소설 좋아하시면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추천책은 제가 또 경영학도로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경영 관련 책인데요이 책은 제가 부자가 되고 싶어 가지고 부와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다가 제 성향과 가장 잘맞았던 책이에요 바로 “부의 입문학”입니다 이 책은 학자들이 많이 나와서 인문학적 관점을 좋아하거나 남의 생각을 듣는 걸 되게 좋아한다 하시면 잘 읽으실 거 같아요

저는 도전으로서 용기와 투자의 기준이 잡혀 가지고 원래 알고 있던 경영 경제 지식과 연계해서 더 뿌리를 깊게 박았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또 제가 알고 있던 경영 경제의 지식이 있다 보니까 그 지식으로서의 전환점으로 됐던 아주 유익했던 책인데요 여러분도이 책을 읽으시면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학자들의 생각을 얻어서 고민의 결과를 함께 나누시면 좋을 거 같아요

 벌써 아쉽게도 마지막 책인데요 이 책은 최근에 제가 읽었던 책으로 아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자리에 앉아서 호로록 읽어 버린 그런 책인데요 “기획의 정석”입니다 이게 기획이 끝이 아니에요 기획이 뭐예요 글로 사람 설득하는 거죠 근데 여러분 대학 생활이나 회사 생활 인간관계에서 설득할 일 너무 많잖아요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설득이 되고 어떻게 하면 내 말이 더 신뢰가 가고 어떤 말을 쓰면 더 표현력이 극대가 되는지 그런 거를 알려주는 책이다 보니 꼭꼭 읽으시면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기획자가 꿈이 아니더라도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는 그런 책이에요

아쉽지만 오늘 책추천은 여기서 끝이에요 그래도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이번기에 꼭 한번 읽어 보시고 여러분의 세상을 꼭 넓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읽으시고 꼭 느낌이나 소감 밑에 댓글로 써 주시면은 그런 반응들 보고 반응 좋다 그럼 2탄으로 돌아올 테니까요 책 많이 많이 읽으시고 댓글이나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