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교육과 졸업 윤인식 동문, 2005년부터 ‘후원의 집’ 인연 - 글로컬 혁신과 의대 설립 성공 기원하며 기탁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남흥회관 윤인식 대표가 글로컬 혁신 성공과 의대 설립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9일 남흥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과 허재선 사무국장, 남흥회관 윤인식 대표가 참석했다.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교육과를 졸업한 윤인식 대표는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모교와 ‘후원의 집’으로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남흥회관의 누적 기부금은 1천 2백만원에 이른다.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해왔던 윤인식 대표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이 발전해야 지역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밝히고,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통해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성공과 더불어 의과대학 유치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책임경영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윤인식 대표님의 꾸준한 기부가 대학에 큰 힘이 된다.”라며, “국립순천대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 성공이라는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0년 개업하여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남흥회관은 순천 지역 내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4 순천미식주간에서 추진하는 빅데이터 맛집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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