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팜혁신밸리 (김제, 상주, 밀양지역) 사업설명회 개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Grand ICT 연구센터 여현 센터장(인공지능공학부)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모한 스마트팜 실증단지 「실증기업 지원사업」의 간접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실증기업 지원사업」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관련 기술·제품 보유 기업에 실증 소요비용 지원을 통해 실증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북 김제 ·경북 상주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운영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사업시행기관, 순천대학교는 간접보조사업자로 참여한다.
스마트팜 실증단지 「실증기업 지원사업」은 실증비용 지원, 실증제품 개선지원, 성과활용 및 사업화 지원의 총 3가지 내역 사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실증단지 입주 기업이라면 신청 항목에 따라 기업당 최대 1억 2,800만원(국비 50%, 자부담 50%)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순천대학교는‘23년 스마트팜 실증단지 「실증기업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4월 14일, 4월 25일에 각각 경북 상주, 전북 김제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순천대학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실증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원사업에 대한 운영체계와 지원절차 등을 안내하고 입주기업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었다.
순천대학교 지원사업 담당자는 2차 지역인 전남 고흥, 경남 밀양 실증단지의 준공 및 입주기업 모집 결과에 따라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증단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기능 중 하나로, 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전북 김제는 20개 기업, 경북 상주에는 21개 기업, 경남 밀양은 5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전남 고흥 실증단지는 6월에 완공 예정으로 완공과 함께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일반대학원 인공지능공학부 여현 교수 ☎061)750-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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