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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박물관, ‘그림으로 보는 역사, 순천’ 매천 김만옥 역사화 기증전 오는 2일 개최에 대한 상세정보
순천대박물관, ‘그림으로 보는 역사, 순천’ 매천 김만옥 역사화 기증전 오는 2일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3.04.28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오는 5월 2일(화)부터 5월 30일(화)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기증기념전 ‘그림으로 보는 역사, 순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증기념전에서는 지난 2월 순천 출신 작가 매천 김만옥 화백이 기증한 100점의 역사화를 전시한다. 역사화는 2015년부터 2023년 동안 작업한 작품들로, 김만옥 화백의 고향인 순천을 중심으로 전남 동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


역사화는 ▲순천의 연혁과 고을사의 뿌리(1부) ▲임진왜란 7년 전쟁과 순천사람들(2부) 충·효·예·흥학의 순천(3부) 충열 구국항쟁의 순천인(4부) 현대사의 비극, 10.19사건(5) 구성으로 전시된다.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기증받은 소중한 작품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특별전시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가 지역민에게는 문화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로 순천을 방문하는 외부 관람객에게는 순천의 역사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개막식은 5월 2일(화) 오후 2시이다. 전시 기간은 2023년 5월 2일(화)부터 5월 30일(화)까지로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매천 김만옥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을 역임하였으며, 개인전 및 초대전과 그룹전 등에 350여 회 출품한 순천 출신 한국화 작가이다. 전남 미술인 전라남도지사 공로상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전업작가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문의] 박물관 최산하 061)75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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