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퀘어,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
교원창업기업 ㈜에이스퀘어 이명훈 대표,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도「혁신 프리미어 1000」선정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이명훈 교수(산학협력단부단장, 저탄소농업기반스마트유통연구센터장)가 교원 창업한 ㈜에이스퀘어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13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되었다고 5월 21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하는 중소·중견기업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별하여 금융·비금융 분야의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기업은 2026년 말까지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대출금리 감면, 대출한도 상향 등 금융 혜택과 함께, 컨설팅, 기업설명회(IR) 지원, R&D 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 비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에이스퀘어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스마트팜 작물 생육 측정 알고리즘, 웹 기반 시스템 등을 개발 중이며, 주력 업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서비스업이다. 특히 “영상처리를 이용한 작물 생육량 측정 장치 및 그 방법”, “작물 생육환경 분석 알고리즘” 등 농축산 분야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총 509개 선정 기업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특히 환경·스마트 농축수산 분야 76개 기업 중 하나(스마트팜 기업 8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명훈 대표는 “농축산 분야 ICT 융합,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연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현장 보급형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농업 생산의 편리성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전남 지역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기술을 확산시켜, 농축산업 및 스마트팜 기술 발전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혁신 프리미어 1000선정증  ▲ 기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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