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개 특화분야 지산학캠퍼스 성과 전시… 지역·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협력 모델 제시해  ‘우수성과 참여 부스단’ 선정되기도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여해 지역과 대학,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地産學) 협력 혁신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357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의 주요 성과와 미래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엑스포에서 국립순천대학교는 ‘지자체·지역기업·지산학캠퍼스’가 연계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5개 특화분야 지산학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수요와 현장 기반 교육이 결합된 혁신 사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국립순천대학교는 ▲그린스마트팜 분야 AI 기반 작물 객체 인식 수확 로봇 ▲웹툰·애니메이션 기업과 연계한 PBL(문제해결형 학습) 실무 교육과정 작품뿐 아니라, 첨단소재 분야 리스트연구소와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이차전지 셀 자동 제조 플랫폼 기반 나트륨 이차전지 시제품 등 특화분야 대표 성과물을 전시했다.  또한, 글로컬 통합 플랫폼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캐리커처 시연을 통한 슈링클스 키링 제작, 국립순천대 마스코트인 ‘총장이’ 캐릭터와 기념 촬영 등 대학의 특색을 담은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국립순천대 부스가 ‘우수성과 참여 부스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29일 열린 ‘특성화 지방대학 혁신 성과 콜로키움’의 지산학혁신 세션에서는 글로컬대학사업단 주지영 학술연구교수가 ‘캠퍼스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국립순천대학교의 지산학캠퍼스 구축·운영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세부 주제별 브레이크아웃 세션(Break-out Session)에서도 토론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산학연 성과를 공유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지난 2023년, 1기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과 산업,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의 대표 모델임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학문 간 융합교육과 지역기업 육성,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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