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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ICC, ㈜휴인텍 전선 없이 작동하는 노지 스마트팜 센서 개발 성공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ICC, ㈜휴인텍 전선 없이 작동하는 노지 스마트팜 센서 개발 성공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6.09.01

-Wi-Fi·태양광 자립형 CO₂ 센서 디바이스 완성,

KS X 3267 국가표준 적합성 검증 및 매출 4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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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인텍 로고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6학년도 SCNU-ICC 기업성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휴인텍(대표 김종실)의 스마트팜 센서 기술을 단계적으로 지원한 결과, 전년도 과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한 완전 무선 자립형 노지 스마트팜 센서 개발에 성공하고 기존 대비 매출 4배 성장과 신규 고용 1명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휴인텍은 전년도 과제에서 유선(RS485)과 무선(LoRa)을 혼용한 스마트 온실 센서를 개발하였으나, 전용 게이트웨이와 유선 인프라가 필요한 구조로 인해 노지 환경에는 적용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남아 있었다. 기업협업센터(ICC)는 이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무선통신 방식을 Wi-Fi(IEEE 802.11 b/g/n)로 전환하고 소형 태양광 패널 기반 자립형 전원 체계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이번 과제를 설계하였다.

이번 과제에서 개발한 디바이스는 온·습도 센서(SHT31)와 이산화탄소 센서(SCD41·NDIR 방식)를 통합하여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며, KS X 3267 국가표준(스마트 온실 센서 통신 프로토콜) 적합성 검증을 완료하였다. 단순 환경 계측에 그치지 않고 작물 생리 반응에 기반한 저온 스트레스 경보 임계값과 단계별 이상환경 감지 로직을 펌웨어에 내재화하여 진단형 센서로 완성된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회택 교수가 수박 22개 계통을 대상으로 저온 스트레스 조건에서의 형태학적·생화학적 반응을 분석하는 기술지도를 수행하였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온도 경보 임계값과 이상환경 감지 로직에 과학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센서가 단순 측정 기기가 아닌 진단 도구로 기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였다.

기술 고도화가 직접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 것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다. 기존 500만 원 수준이었던 매출이 2,000만 원으로 4배 증가하였으며, 세금계산서 발행이 이를 공식적으로 뒷받침한다. 연구개발 전담 인력 1명도 202671일 자로 신규 채용하여 4대보험에 등재하였다.

㈜휴인텍은 향후 KS X 3267 표준 인증 및 KC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정부 시범사업과 지자체 노지 스마트팜 보급사업 참여를 통해 초기 판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환 산학협력단장은 "기업협업센터(ICC)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원한 결과가 전원도 통신 인프라도 없는 노지에서 스스로 작동하는 진단형 센서로 완성됐고, 그것이 매출 4배 성장으로 이어졌다"라며 "기업협업센터(ICC)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이 기술을 실제 매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협업센터(ICC)SCNU-ICC 기업성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애로 발굴에서 전문가 연계·현장 검증 등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며 전남 지역 스마트팜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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