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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ICC, ㈜마린테크노 수산 자원 활용 반려동물 기능성 간식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ICC, ㈜마린테크노 수산 자원 활용 반려동물 기능성 간식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6.08.31

- 국내 대기업 위탁용역 2,400만 원 계약·중기부 강소기업 지정·수출바우처 6,400만 원 확보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6학년도 SCNU-ICC 기업성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수산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반려동물 기능성 식품으로 전환하는 ㈜마린테크노(대표 황재호)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 결과, 국내 대기업과의 위탁용역 계약 체결,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수출바우처 6,428만 원 확보 등 국내외 복합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마린테크노는 전년도 과제에서 크릴박 추출·가공 공정을 확립하였으나, 크릴 특유의 비린내와 가수분해 시 발생하는 쓴맛을 제어하지 못해 완제 펫푸드로 고도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기업협업센터(ICC)는 이 기술적 애로를 해결하는 것을 이번 과제의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식품공학 전문가와의 기술 연계 지원에 착수하였다.

이번 과제에서는 Alcalase와 Flavourzyme를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효소 가수분해 공정을 도입하여 쓴맛과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였으며, 저온 살균 및 수분활성도 제어 기술을 통해 인공 방부제 없이 소프트 스틱 제형의 보존성을 확보하였다. OEM 제조사와 협업하여 크릴 유래 저분자 펩타이드와 국내산 어육을 결합한 기능성 소프트 스틱 '멍냥스틱'의 시제품 완제와 최적 제조 공정을 완성하였다.

국립순천대학교 식품공학과 천지연 교수가 크릴 펩타이드 저분자화 공정과 펫푸드 배합 기술을 집중 자문하여 제조 레시피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하였다. 국내산 어육과 크릴 펩타이드의 유리아미노산 분석을 완료함으로써 원료 배합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사업화 성과는 국내 계약과 글로벌 진출 두 방향에서 동시에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모 대기업과 수산 부산물 고부가가치화 위탁용역 계약 2,400만 원을 체결하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2025년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유망) 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출바우처 6,428만 원을 확보하였다. 2026년 4월부터 7월까지 일본·중국·태국·스페인·말레이시아 5개국 전시회 및 무역사절단에 참가하여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도 구축하였다.

㈜마린테크노는 2026년 하반기 '멍냥스틱' 정식 출시를 통해 자사몰 및 온라인 유통 채널로 신규 매출을 창출하고, 크릴 펩타이드 함유 반려동물 기능성 간식 제조 레시피 관련 특허 출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송경환 산학협력단장은 "버려지던 수산 부산물이 대학의 식품공학 전문성과 만나 국내 대기업 계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이중 성과로 이어진 것은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업협업센터(ICC)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이 기술을 실제 매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협업센터(ICC)는 SCNU-ICC 기업성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애로 발굴에서 전문가 연계·현장 검증 등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며 전남 지역 그린바이오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본 도쿄 K프리미엄 소비재전 전시회 부스운영


태국 방콕 Thaifex 전시회 부스운영


▲스페인 마드리드 소비재 전시회 부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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