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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생활관, 장마철 습도 관련 운영 현황 안내

최근 비가 오는 날이 이어지면서 기숙사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습도가 높은 날에는 방 안이 평소보다 눅눅하게 느껴지거나 침구류와 의류가 쉽게 습해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생활관의 습도 관리 방식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는 관생들이 있을 것이다.
이에 본 기자는 국립순천대학교 학생 생활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생활관 측에 문의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습도 관련 민원 접수 여부와 제습 및 습도 관리 계획, 에어컨 운영 기준, 그리고 습한 날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 등에 대해 학생 생활관 측의 입장을 확인하였다.
학생 생활관 측은 현재 향림관의 경우 냉방 운영 시간 동안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저층 호실의 경우 햇빛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주변 식물의 영향으로 습도와 곰팡이에 취약할 수 있어 각 동 1층에 제습기를 비치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체 호실에 제습기를 설치하기에는 예산 부담이 큰 만큼 습도 관리가 필요한 공간을 중심으로 관리한다”는 말과 “관생들이 개별적으로 에어컨 제습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생활관 차원에서 추가적인 제습 사업이나 별도의 습도 관리 계획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하였다.
에어컨 운영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세부 제어 기준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의 냉방 운영 일정에 따라 냉방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말과 함께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교내 다른 건물보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냉방을 시작하고, 더 오랜 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바깥 공기가 상대적으로 덜 습한 시간대를 활용하여 짧게라도 자주 환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경우 습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건조기 사용을 권장하였다. 이와 더불어 습도가 높을 때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방습제 활용법 등을 안내하며,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였다.
기숙사는 많은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 주거 공간인 만큼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온도뿐 아니라 습도 역시 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생활관 측은 학생들이 제습 기능과 환기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이러한 방법들을 참고해 여름철 실내 환경 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 생활관 행정실: 061)750-5063~7 학생 생활관 행정실 위치: A7 2층 _이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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