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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최대 규모 전공박람회 1박 2일간 열려 … 재학생 1,500여 명 디지털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전공 탐색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학내 대운동장에서 「2026 글로컬 SCNU 전공페스타(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CNU 전공페스타’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총 50개 전공이 참여한 교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양일간 신입생과 재학생 약 1,50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전공을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오픈랩(Open-Lab)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각 전공 구성원들은 전공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상담 부스를 직접 꾸려 전공과 진로를 소개했다. 작물 재배시스템과 디자인 기기, 애니메이션 작품, 연구 포스터·건축 사진 전시를 비롯해 체육활동, 범죄 MBTI 테스트, 방향제 조향, AI 기술 및 로봇 시연 등 학생 주도의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중앙에는 LED 화면을 설치해 「글로컬 전공동아리 전공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전공 소개 영상 콘텐츠를 상영했다. 참가자들은 재학생과 전공 교원이 함께 제작한 콘텐츠를 감상하며 보다 생생하게 전공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재학생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과 적성을 탐색하고, 스쿨 구분 없이 다양한 전공 분야를 자유롭게 비교·체험하며 전공 선택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2+1+1 교육체계와 융합교육인증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학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312명과 교직원 100여 명이 운영진으로 참여했으며, 행사 전 과정에 모바일 QR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을 통한 부스 체험과 각종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편의성을 높였다. 국립순천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김성은 교육융합센터장은 “글로컬 SCNU 전공페스타는 학생들이 전공 정보를 수동적으로 전달받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체험과 상담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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