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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딜 가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AI다. 과거 AI가 공학 전공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면, 이제는 인문, 사회, 예술 등 전공을 불문하고 AI 활용 능력이 필수적인 '생존 스펙'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고용노동부가 '고용24'를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을 확대하면서,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돈 받고 공부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I 역량을 쌓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학습자가 자신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러 선도 기업과 협력해 제공되는 '프로젝트 기반 훈련'은 비전공자도 코딩 지식 없이 기초부터 실무 능력까지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경제적 혜택 또한 놓칠 수 없는 요소다. 140시간 이상의 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하면 매월 일정 금액의 ‘훈련 장려금’이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등록된 계좌로 수령 가능해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준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되므로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이에 더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를 50% 지원(인당 연 3회)하는 혜택까지 더해져 취업 준비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하루 8시간 전일제 수업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방학 기간을 활용한 'K-디지털 트레이닝' 집중 과정이 마련되었다. 이는 마치 대학의 계절학기처럼 단기간에 핵심 역량을 압축적으로 배울 수 있어, 학기 중 학점 관리와 대외 활동으로 바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모든 혜택은 정부 취업 지원 포털인 '고용24(www.work24.go.kr)' 에서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 또한 대폭 완화되어 졸업까지 남은 수업 연한이 2년 이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보통 3학년 이상이 주 대상이지만, 남은 학기에 따라 저학년도 충분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나도 대상일까' 망설이는 학우라면 지금 바로 카드를 발급받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시작해 보길 권한다. _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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