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배야, 맛있게 먹고 힘내!” 흑백요리사 안유성이 정성으로 선사한 특별한 한 끼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11월 18일(화) 교내 학생회관 일원에서 진행된 ‘달달무슨달’ 11월 프로그램 「맛있는 달」이 재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대 조리과학과 석·박사 출신 동문이자 OTT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직접 참여해 총 750인분의 특별식을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맛있는 달’은 ▲동문 셰프와의 만남을 통한 소속감·자긍심 고취 ▲학생 중심의 문화·미식 체험 기회 확대 ▲무료 식사 나눔을 통한 따뜻한 학내 공동체 조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특별식 제공 프로그램 ▲중앙동아리 밴드 공연(석공) ▲참여형 이벤트존(뽑기 등) ▲대학 공식 캐릭터 굿즈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학생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동문 선배님이 직접 요리해 주셔서 더 특별했다”, “유명 셰프님의 요리를 학교에서 맛볼 수 있어 색다르고 가족들에게 자랑할 만큼 좋았다”, “너무 맛있었고 체험과 선물, 공연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병운 총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을 뿐 아니라, 학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풍요로운 캠퍼스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장 안유성 셰프는 “750인분 대규모 식사는 처음이라 준비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후배들에게 선배가 전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응원의 방식이라 생각했다”며 “모두 멋진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서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3일과 4일에는 ‘달달무슨달’ 프로그램의 연말 하이라이트인 「go(90) SCNU Glocal Youth Festa」가 열린다. 전국 청년·청소년 밴드가 열정을 겨루는 ‘전국학생밴드경연대회’를 비롯해,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문화·국제교류·산학·창업 성과를 한자리에서 체험·공유할 수 있는 종합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문의처 |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과 | 책임자 | 과 장 | 김규환 | 061)750-3191 | 담당자 | 실무관 | 최찬미 | 061)750-3198 | 배포처 |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과 | 책임자 | 과 장 | 김규환 | 061)750-3191 | 담당자 | 담 당 | 박세리 | 061)750-3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