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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6일부터 9주간, 와인·여행·클래식 음악 등 완도군 지역민 위한 평생교육과정 운영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완도군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도 완도군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도풀 인문학(Wandoful Humanities)’을 주제로 ▲와인 스토리 ▲음악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기행 ▲클래식 음악 감상과 이해 등 다양한 인문학 강좌가 총 9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섬 지역이라는 완도군의 지리적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대학 수준의 교양 과정을,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국립순천대는 글로컬대학사업 선정 이후 전남 동부권 대학 부재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해 오며, 지역민의 고등교육 접근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최근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대학 내에 ‘전라남도 평생교육 허브센터’를 설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을 전남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평생교육원장 겸무)은 “우리 대학은 지자체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 시작된 RISE 사업을 계기로, 전남 각 지자체와 협력해 소득 증대와 고용 창출 등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교육과정도 적극 개발·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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