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김현빈 촬영 : 김현빈, 박은혜 편집 : 장지유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스쿨 사회과학분야 장채연입니다. 안녕하세요 무역학과 손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스쿨 박권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과 김민수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여름방학 버킷리스트인데요! 채연 : 여러분은 여름방학 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하나씩 있으시잖아요 , 민정 씨는 버킷리스트가 뭔가요? 민정 : 저는 계획된 것 없이 눈에 보이는 대중교통 타고 여행 다니는 건데요. 민정 : 제가 J라서 그동안 계획 없는 여행을 좀 힘들어 했어요. 민정 : 근데 요즘 P식 여행에 대해서 좀 많이 빠져 있거든요! 레전드 P식 여행의 끝판왕을 한번 찍어보고 싶어요! 채연 : 저는 면허 따기인데요 , 원래 수능이 끝나자마자 면허를 따고 싶었는데 면허를 따지 못해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꼭 면허를 따고 직접 운전을 해서 바다도 보러 가고 친구랑 새벽에 드라이브도 하러 가보고 싶어요! 권 : 저의 버킷리스트는 디지털 디톡스인데요 , 휴대폰만 보며 살아가다 보니 머리도 아프고 몸이 뒤처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휴대폰을 멀리 하면서 디지털에서 멀어지고 싶습니다! 민수 : 제 버킷리스트는 독도 가기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독도를 가봐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 그리고 작년에 제 친구가 독도를 갔다 왔는데 바다도 되게 예쁘고 경치도 되게 예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독도를 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각자 본인의 버킷리스트를 제외하고 해보고 싶은 걸 하나씩 골라볼까요? 민정 : 저는 독도에 가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한국인이라면 독도는 한 번쯤 가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독도에서 먹는 독도 새우는 상상만 해도 침이 고이는 맛 아닐까요? 채연 씨는 뭐가 하고 싶어요? 채연 : 저는 계획 없이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한 번도 계획 없이 여행을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계획 없이 여행을 가보는 건 낭만이 있을 것 같아요. 권 : 저는 독도에 가보고 싶은데요, 작년부터 저는 프리다이빙을 배우고 있어서 이번에 독도에 가서 맑은 바다와 함께 프리다이빙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민수 : 저도 계획 없이 여행 떠나기가 되게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되게 낭만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뭔가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것들을 만난다는 게 되게 좋을 것 같아요! 권 : 그럼 우리 계획 없이 독도를 한번 떠나볼까요? 민수 : 좋은데요? 그럼 여러분들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가요?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에 시간 되시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실현해 보시고 즐거운 여름 방학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