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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국립순천대학교 제41대 서화 총학생회 총장배 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ㅣ 영상뉴스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5.05.07

기자 : 박시온 & 조나윤

촬영 : 박시온

편집 : 신지철


지난 320일부터 진행되었던 국립순천대학교 총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41대 총학생회 서화에서 주최하는 국립순천대 총장배 축구대회, 그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430일에 대운동장에서 준결승, 결승전 뿐만 아니라, 이벤트로 진행된 교직원-학생 친선 경기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결승 행사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등이 자리에 참석하여 함께 경기를 즐겼습니다.

교직원과 함께 친선으로 진행된 경기는교직원 선수팀과,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교직원-학생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서로에게 고생했다며 격려의 말을 해주셨습니다결승에서 맞붙은 팀은 파이오니아와 허스킹FC로 여러번의 경기 끝에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결승에 임하기전 각 팀 선수들의 각오를 인터뷰로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1) - 파이오니아(팀) 신문선 ('2학년)


물론 결승까지 올라와서 너무 기분이 좋고 오늘 경기도 좋은 모습으로 보여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 꼭 좋은 경기력으로 상대팀 이겨서 좋게 우승하고 팀원들이랑 다 같이 축하파티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2) - 허스킹FC(팀) 김정문 ('3학년)


결승에는 저희가 준비한 거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거 전부다 보여줄 계획이고요. 저희는 항상 우승만을 생각하고 있기 대문에 저희 팀은 절대 지는 일이 없습니다. 팀 중에서도 제일 잘한 실력도 아니고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믿고 따라와 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열심히 뛰면서 다친 팀원도 있는데 같이 못 뛰어도 오늘 함께 보러 와줬거든요. 그 팀우너한테 너무 고마워하면서 이제 저희 다 함께 우승해서 꼭 회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허스킹 파이팅!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점 끝에 31으로 파이오니아 팀이 승리했습니다시상에는 이병운 총장이 직접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상위 입상팀은 3위는 GGFC, 2위는 허스킹FC, 1위는 파이오니아가 차지했습니다.

결승팀 주장의 소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3) - 파이오니아(팀) 손민재 주장 ('2학년)


매주 '파워'라는 이제 사회체육학과 동아리라 목요일날 마다 이제 새벽마다 공을 차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가지고 우승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팀원들이랑 주위에서 도와주신 분들한테 고맙고요. 그리고 이제 오늘 너무 애들이 열심히 잘 뛰어줘서 우승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식지않던, 총장배 축구대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누군가에겐 조금 아쉽고, 누군가에겐 기쁠 이번 대회들이, 더 자신을 성장시키길 바라고대학생활 중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이상 SUB뉴스의 박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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