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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 살아 !: 자취생&통학생&기숙사생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5.03.21

기획:조나윤 촬영:박광명 편집:신지철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통학 21년 차 서지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치 3년차 한원지 있니다 안녕하세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박지현입니다 저는 일단 부모님이 절 순천에서 나와준 순천 토박이 때문에 애초에 그 대학교를 쓰고 또 합격을 해서 고르는 과정까지 좀 통학을 위주로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또 외동인 데다가 집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런 상황들 때문에 조금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좀 자취를 하는 것처럼 밖에 나가서 하는게 조금 걱정이 돼 가지고 일부러 대학교도 이제 순천이 광주 같은 좀 집에 가까운 학교들 위주로 썼고 또 다 합격을 했지만 또 통학을 좀 우선시 생각을 해서 순천대학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왔고 그다음에 사실 바깥에서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은 온전히 나만의 공간이 좀 필요하겠다 싶어서 학교 근처에서 좀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을 찾다 보니까 자치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제 본가가 여기서 좀 많이 멀고 그리고 순천대학교 기숙사가 통금이 없다고 해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통학의 장점 이거 되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일단 항상 SNS 그런데 보면은 항상 다들 하는 말이 있잖아요 통학의 장점 엄마가 있다 통학의 단점 엄마가 없다 통학을 하다 보니까 부모님이 이제 사시는 집에 같이 살고 있고 또 강아지 또 집에 가면은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학생 같은 경우는 대부분 본인의 여가 생활이나 취미 생활에 돈을 많이 쓰는 나이 때잖아요 이제 좀 지출을 하는 그런 비용적인 면에서 본인이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쓸 수 있다라는 장점이 또 있는 거 같습니다 자치에 일단 장점은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고 싶은만큼 자고 그다음에 뭐 밖에서 놀다가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고 내 마음대로 라이프스타일을 꾸밀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기숙사가 학교 공부하는 곳이랑 가깝다 보니까 5분 전에 준비해도 금방 갈 수 있어서 그게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교 생활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거는 이제 공강이 세 시간이 생겨 버리면은 이제 정말 오도 가도 못 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일단 도서관이 좀 잘 돼 있어서 그나마 도서관에 가서 좀 시간을 때우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제가 지난 1학년 생활을 하면서 1년간 두 번 다 세 시간짜리 공강이 두 번이나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 정말 자취하는 친구들이나 기숙사인 친구들은 그냥 나 집에 갔다 올게 이러고 집에가 버리더라고요 저는 통학을 하려면은 여기서 버스 타고 한 20분 정도 가야 되는데 이제 다른 친구들은 나 집에 갈게 이러고 가버려서 그게 좀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치할 때 단점은 장점에서 아까 말했다시피 사실 이제 모든 것을 혼자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집에서 뭔가 수리를 해야 될 것들이 있다던가 아니면은 뭔가 일이 생겼을 때 그때 이제 혼자 해결해야 된다는게 가장 큰 단점인데 최근에는 한번 보일러 관이 터진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은 이제 집주인한테 연락을 해야 되고 고치는 건 또 제가 해야 되고 이러니까 이런 것들이 조금은 힘든 거 같아요 기숙사에 살거나 통학을 하게 되면 기숙사에 살면은 관리하시는 분한테 말씀드리면 되고 통학은 뭐 님한테 말씀드리면 되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조금 단점인 거 같습니다 기사 단점은 일단 밥 시간이 좀 정해져 있어서 만약에 바쁘거나 그러면은 그걸 놓치면 밥을 사 먹어야 돼서 그게 좀 돈이 좀 많이 나가고 그리고 아무래도 기숙사 안에서 생각을하다 보니까 빨래나 이런 것도 돈이 적지 않게 나가서 그게 제일 단점인 거 같아요 저는 1학년 때 살을 살았었는데 6인실에서 다 같이 살았는데 여섯 명길이 다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다 같이 친해져 가지고 다 같이 거실에서 마라탕을 시켜 먹든지 다 같이 모여서 얘기하면서 놀았던게 생각이납니다 저는 작년에 빌라에 살았는데 같은 빌라에 살던 저희과 동기가 연락이 갑자기 온 거예요 그래서 언니 이러면서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냉장고에 자기 물건 좀 넣어 둘 수 있냐 해서 그렇게 한번 꽤 오랜 기간 맡겼어요 그래서 약간 따로 살면서 냉장고만 공유했던 사이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학과에들어오면은 이제 너 혹시 어디 출신이야 어디 사람이야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근데 이번에 순천인 친구가 여자애들 중에네 명이나 있더라고요 저포함해서 그래서 이제 그 친구들끼리 아 넌 집이 어느 방향이야 아 넌 어디구 이러면서 이제 같이 버스를 타고 이제 학교를 할 수있다는 점이나 아니면 이제 MT 같은 거 갈 때 뭐 930분까지는 이러면은 이제 한 920분지연 친구들을 기다려 준다거나 하는 그런 좀 소수들의 그런 어 돈독함이 조금 더 많이 생겨날 수 있는 그런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꿀팁이라고 하면은 이건 사실 꿀팁 같지 않은 꿀팁이 한데 부지런하면 됩니다 사람이 부지런하면 통학하는 거에는 사실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요 저는 21년을 살면서 항상 웬만하면 같은 7시 그 시간에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그냥 사람이 부지런하면 통화에는 불편한 점이 생기거나 큰 어떤 일이 닥친다 그나 그럴게 별로 없는 같습니다 자치의 꿀팁은 일단 냉동실을 잘 활용하자입니다 혼자 이렇게 살다 보면 사실 음식 먹는 것도 좀 끼니에 맞춰서 먹기도 쉽지 않고 그런데 냉동실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약간 밀키트 같은 것도 괜찮고 그다음에 음식 미리 많이 해서 얼려두고 이러면 한꺼번에 빨리 요리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자취 한다고 해서 이제 끼이 거르지 말고 좀 잘 챙겨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숙사를 들어가게 되면 모르는 사람과 지내는데 안면도 트고 사이 좋게 지내면 그나마 한학기가 수월 했었던 거 같습니다 추천 템이라고 했을 때 가장 크게 두 가지가 생각이 나는데 일단 첫 번째로 가방 가방 매우 중요합니다 통학을 하려면은 집까지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좀 보부상 가방이나 본인의 그런 가방 스타일에 맞게 좀 가방을 여러 개를 좀 구비를 해 놓는게 좋습니다 자취할 때 가장 필요한 거는 아무래도 수납장인 거 같아요 집에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겠지 막 수납 공간이 충분한 곳도 있고 사실 아닌 곳도 많아서 [음악] 다소라도 좀 깔끔하게 정리도 가능할 거고 그러면은 조금 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는 기숙사 빨래하는 곳이 거의 웬만하면 거의 다 1층에 있거든요 그래서 빨래감이 섬유연제 세탁제 이런 거 다 들고 가기가 엄청 힘들어요 그래서 들고 가는 거보다 빨래 바구니를 바퀴 달린 빨래 바구니를 사면 정 수월하고 힘들지

않게 빨래 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생활하던 결국 나만의 방식으로 잘 살아가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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