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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전영국 교수, 아시아질적탐구학회장 선임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전영국 교수, 아시아질적탐구학회장 선임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5.03.11

- 순천만생태예술제 개최 및 아시아 국제방문연구 수행하며 분주 …

 “IT 융합 생태예술 콘텐츠 지속 발굴할 것”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컴퓨터교육과·융합예술학과 전영국 교수가 2025년부터 아시아질적탐구학회 학회장으로 선임되어 활동에 나선다.

전영국 교수는 아시아권에서 질적탐구와 IT 융합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학문적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월 베트남 달랏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는 IT를 활용한 한-베트남 연꽃두루미춤 탐구’ 사례를 발표하였다.




아울러,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립순천대 융합예술학과와 공동으로 ‘제2회 순천만생태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전국의 생태전문가 및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예술과 태를 융합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순천만 갯벌에서 직접 두루미 춤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루미과학예술센터를 이끄는 전영국 교수는 흑두루미와 짱뚱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책 ‘솔섬의 비밀: 흑두루미와 짱뚱어의 우정 이야기’를 발간하고, 이를 활용한 인형극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전영국 교수는 생태예술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며, 순천대학교의 글로컬 문화콘텐츠 개발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한편, 순천만을 넘어 아시아 지역의 습지보호 및 생태예술 콘텐츠 연구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립순천대의 지원을 받아 태국, 미얀마, 베트남을 방문하여 현지 교수 및 전문가들과 IT 융합 생태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특히,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사범대 다문화교육 전공 박사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지역 학교에서 생태 이야기를 활용한 예술교육 사례’를 발표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고흥 백양초, 곡성 한울고, 순천 별량중·효천고 등에서 생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을 진행한 경험을 공유했다.


국립순천대 전영국 교수는 “앞으로 아시아질적탐구학회를 이끌며 순천만과 아시아 역의 생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생태예술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과 연계하여, 아시아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형 생태예술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사범대학/컴퓨터교육과

책임자

교 수

 전영국

061)750-3341

담당자

조 교

이윤지

061)750-3340

배포처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과

책임자

과 장

김규환

061)750-3191

담당자

담 당

박세리

061)75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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