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송경환, 농업경제학과 교수)가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서부권에서 ‘2025년도 전남농촌융복합산업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이하 전남6차센터)는 전남농촌융복합 인증경영체를 비롯해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정부 연계사업을 소개하고 신규 인증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도 △6차산업 인증 △현장코칭 △판로지원이 주요 사업으로 운영되며, 교육과 홍보물 제작(달력, 다이어리, 박스테이프 등)도 지속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부터 농업과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이 전남6차센터에서 수행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사업의 활용도를 높이고, 신규 인증경영체를 발굴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전남6차센터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창업 희망자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경환 센터장은 “농촌융복합산업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남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농촌경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남6차센터의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농촌융복합산업 홈페이지(www.전남6차산업.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전남6차센터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6차센터는 1차 산업(유·무형자원), 2차 산업(제조·가공), 3차 산업(체험·관광)이 융합된 농촌융복합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인증경영체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1개소가 운영 중이며, 전남6차센터는 2025년 1월 기준 427개소의 인증경영체를 보유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증경영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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