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SCNU POPUP

1/4
닫기
닫기
대학홍보SCNU 뉴스SCNU 뉴스

SCNU 뉴스

저탄소 농업 기반 스마트유통 연구센터, 국회 토론회서 ‘스마트팜 확산 통한 농업 혁신 방안’ 제안에 대한 상세정보
저탄소 농업 기반 스마트유통 연구센터, 국회 토론회서 ‘스마트팜 확산 통한 농업 혁신 방안’ 제안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4.12.06

- 센터장 이명훈 교수,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안정 방안 토론회’ 발제자로 참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안정 방안’토론회에 저탄소 농업 기반 스마트유통 연구센터장인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이명훈 교수가 참석해 스마트팜 확산을 통한 농업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번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의 주최로 국회에서 열렸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생산 여건 악화, 먹거리 물가 상승 등 수급불안 가중으로 농산물 생산 및 수급관리의 틀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기후변화 대응 방안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산물의 선제적 수급관리 방안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제는 총 4건으로 ▲원예작물 신품종의 新생산·소비경로 구축방안(박정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장) ▲CA 저장기술 활용 농산물 장기 보관방안(손재용 국립농업과학원 과장) ▲5곡(쌀·밀·콩·보리·옥수수) 중심 식량작물육성방안(황재현 동국대학교 교수) 등 이었다.



저탄소 ITRC 연구센터장인 이명훈 교수도 발제를 맡아 ‘스마트팜 확산을 통한 농업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해당 발제는 전 세계적 이상 기온·기후로 작물 생산 기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현 상황과 해결하는 방안으로 디지털 농업, 수직 농장 등의 스마트팜 도입을 제안하고 스마트농업 확산 시 생산성 비교를 통한 이점을 제시하였다.

실제로 국립순천대학교 저탄소 ITRC 연구센터에서는 저탄소 농업 기술 및 웰니스 농식품 가치 제고를 위한 스마트 유통 구현을 목표로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과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을 통한 디지털 농업 구조로 전환, 농축수산 탄소 배출량 통합관리(탄소저감 운영)를 위한 기반 기술 및 표준모델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훈 센터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민들의 불안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향후 국내 농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스마트팜의 중요성을 재고할 수 있었다.”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국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원들과 함께 국내 저탄소 농업기술과 스마트유통 전문가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정토론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정부 측 관계자 6인이 참염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개발과 육성지원 연계의 필요성(전병대 농어촌미래포럼 회장) ▲농산 물 보관의 CA 저장기술 도입사례(허장행 농협경제지주 국장) ▲안정적 식재료 수급을 위한 스마트팜 확산 필요성(이강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 ▲카길 사례를 통한 식량작물 육성 및 자급률 제고 방안(이보균 순천대학교 석좌교수) 등을 논의하였다.


문의처

저탄소 농업 기반 스마트 유통 연구센터

책임자

교 수

이명훈

061)750-3015

담당자

연구원

장경민

061)750-5384

배포처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과

(언론 홍보)

책임자

과 장

김규환

061)750-3191

담당자

담 당

박세리

061)750-3001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