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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디지털 HUSS사업단, 사업설명회 및 지역문화콘텐츠 공모전 경진대회 개최 에 대한 상세정보
인문사회 디지털 HUSS사업단, 사업설명회 및 지역문화콘텐츠 공모전 경진대회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4.09.19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디지털 HUSS사업단)이 10일 학내 초석홀에서 ‘2024-2학기 사업설명회 및 지역문화콘텐츠 공모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순천대 디지털 HUSS사업단 조래철 단장을 비롯해 사업단 책임 교수진이 함께 했다. 1부 사업설명회에서는 해 주요 사업으로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전공’의 운영과 나노디그리 과정으로 개설한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 과정’·‘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과정’을 안내하였다.

학생들은 해당 융합전공과 나노디그리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지역문화콘텐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문화콘텐츠 현장 탐방 ▲정원탐방 프로그램 ▲선진지 탐방 워크숍 ▲순천학 프로젝트 ▲글로벌 캠프 등이 준비되어 있다.

2부 행사로는 ‘지역문화콘텐츠 공모전’ 경진대회가 열렸다. 국립순천대 디지털 HUSS사업단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지역문화콘텐츠를 주제로 재학생 대상 콘텐츠 공모를 진행하였다. 12팀이 콘텐츠 공모에 작품을 제출하였으며, 개강 첫 주에 진행한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여섯 작품을 선정하였다.

본선작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 결과, 대상은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사업단의 비전과 방향을 재치 있게 풀어낸 HUSS(문예창작학과 주영효, 박보석, 송주영, 강승환, 강인우)팀의 작품이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은 순천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영상미 넘치는 콘텐츠로 홍보한 프레임(영상디자인학과 위정재, 박유정), 우수상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오마주하여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순천의 곳곳을 함께 여행하는 작품을 제작한 ▲정상인통제구역(영상디자인학과 박혜빈, 노채원, 조유라, 김현지, 성윤)이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강진-순천 탐방기를 담아낸 빛세랑(사회교육과 박세은, 서빛나, 나랑)과 여름방학 때 활동한 벽화 그리기를 기록영상으로 찍어낸 도그지어(조경학과 손우진, 강준성, 김채영, 산림자원학과 이한아, 법학과 박현지)가 수상하였으며, 영상디자인학과의 김윤서 학생이 순천의 전통시장을 상징하는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국립순천대 조래철 단장은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융합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국립순천대학교를 비롯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충남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뤄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문의처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책임자

단 장

조래철

061)750-3455

담당자

연구원

김언수

061)750-3446

배포처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과

(언론 홍보)

책임자

과 장

김규환

061)750-3191

담당자

담 당

박세리

061)75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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