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SCNU POPUP

1/4
닫기
닫기

MBC [뉴스&이슈 글로컬대학30, 순천대의 전략] 토크쇼 방영본에 대한 상세정보
MBC [뉴스&이슈 글로컬대학30, 순천대의 전략] 토크쇼 방영본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3.09.19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스 MBC 토크쇼 뉴스앤이쇼 김주희입니다 순천대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글로컬 대학 30의 예비 지정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순천대가 선정됐는데요


학년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순진들은 다음 달 글로컬 대학의 본 지정을 앞두고 사활을 걸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글로컬 대학 30을 향한 순천대의 전략과 지역사회 지원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손영진 순천대학교 기획재정 나오셨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신민호 전남도유의 기획행정위원장 나오셨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전라남도 위에 신민호 의원입니다


먼저 글로컬 대학 30에 대해 생소한 신청자 분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 대학


30억 어떤 사업인지부터 설명 듣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글로컬이라고 하는 단어 자체가 3개를 의미하는 글로벌과 지역을 의미하는 로컬에 합성어구요


그래서 지역에 소재지만 지역을 넘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는 비전을 가지고 대학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교육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의미하고 있고요


그래서 교육부에서는 2023년부터 27년까지 비 수도권 대학 30개 대학을 선정을 해서 매년 200억씩 1000억을 지원한다는 사업을 발표하였습니다


글로벌대학 34억에 어떤 사업계획서는 대학이 단독 또는 연합으로 이렇게 제출할 수 있는데요 연합의 의미는 두 대학이 물리적인 통합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대학은 통합이 아닌 단독 모델로 이번에 신청하게 돼서 현재 예비 지정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제 글로컬 대학이 대학에 이제 교육 혁신을 통해서 지자체와 협력해서 이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이런 모델을 구축하는 이런 사업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이제 비수도권 소재 대학 새로운 곳에 5년 동안 각각 1000억원씩 매년 200억 원씩 이렇게 지원한다고 했어요


대학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에 기대감이 굉장히 클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15년 정도 되었는데요


요즘같이 저희 대학이 그 언론에 많이 조명된게 처음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글로컬 대학이라고 하는게 지방에 대학을 지방 정부와 같이 이렇게 키워나가는 그런 사업이라 그러니까 지방 소멸시기에 굉장히


지역에서는 뭐 우리 대학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 관심이 많구요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이 있어


갖고 그와 같은 것들이 그 어우러져서 그 전국적인 관심과 도대체 그리고 시국민 모두가 굉장히 큰 관심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지역을 대학과 같이 한번 키워보자라고 하는 큰 포부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차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은 이제


지역 내 기대감이 상당히 큰 것 같아요 사실이 부분들은 굉장히 지금 우리 전라남도 입장에서는 4월이 걸린 문제라고 봅니다


점차적으로 지방이 소멸되고 청년 인구가 1년에 만 명 정도씩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대학이 무너지면 지방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활을


그려야 될 입장이고요 또 글로콜 대학이라는 타이틀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은 어찌보면 미래 대학이 생존할 수 있는가와 크게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천억원 정도 지원도 지원이지만 대학의 위상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순천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의 지정이 된다면 전남 대표 대학으로 우뚝 서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지역에 기대감도 크고 순천대가 지역사회에 이렇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제 최근 전남도와 지자체 산업체 대학 등이 이제 협력을 촉진하는


조례안 전남도청원에서도이 조례안이 만들어졌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요 이번 13일에 제가 대표 발휘를 했습니다


지산학 협력 조리 아닙니다 그래서 전체 제1조 목적을 비롯해서 제14조로 이렇게 구성을 하고 있고요 목적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대학


등이 상호영계 및 협력 촉진을 통하여 교육경쟁력을 제공할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했고요 또 제4조에서는


도지사가 지산학협력촉진을 위해서 5년마다 종합계획을 또 수립하고 시행해야함을 명시해 놨습니다 그리고 또 제6조에서는


지사나 설치하고 운영하는 측면들을 명시했고요 또 제 12조에서는 지사나 협력


촉진 사업을 명시했습니다이는 지산학이 협력하여 지자체 산업체에 대학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려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본 조례가 제정됨으로 해서 현재보다는 더욱 지산학이 협력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컬 대학


30은 현재 지금 순천대가 예비지정 상태지 않습니까 이제 30개 대학을 최종으로 본 지정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예비 지정 단계에서 몇 개 대학 정도가 지금


지정이 됐나요 15개 대학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현재는 2023년부터 27년까지 그 10개 매년 10개 올해 10개 내년 10개


그 다음에 5개 5개 해갖고 30개를 이렇게 선정한다고 했고요 그래서 올해 10개에 대한 본지정을 앞두고 15개의 예비 지정 대학을 선정해서 15개 대학이 이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되는 그와 같은 일정으로 이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1.5배수네요 그러면은 지금 현재 순천대학교는 본 지정 이제 심사가 이루어질 텐데이 심사를 앞두고


지금 어떤 부분에 주력해서 준비하고 계신지요네 저희가 그 글로컬 대학에 대해서 준비하면서 교육부 먼저 여러 가지 키워드라고 하는 좀 중요하게 좀 어떤 방향을 잡아 달라라고 하는 것들이 있었구요


그 대표적인게 산학협력 허브로서의 역할을 해라 그 다음에 대학의 내외부의 어떤 경계를 허물고 그 다음에 과감한 대도약의 혁신 추진 체계를 운영해라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대학에서 나온 성과들을 관리를 잘 하고 그거를 외부에 공개를 잘 해라라고 하는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예비지정 선정 후에 글로컬 대학 37 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 말씀드린 이와 같은 키워드를 실행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그런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주요한 사항으로서는 어떤 지사나 캠퍼스를 저희가 대학의 중심이 되고 순천 방향 여수 고흥 등의 지산화캠퍼스를 두고 산학협력의


허브로서 대학이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지자체와 같이 연계하는 것과 같은 모델을 지금 부상 그리고 추진 중에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여기 인근에 국성이나 구례는 대학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대학 부재 고등교육 부재 지역에 지역민들과 여러가지 어떤 기관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어떤 평생교육 시스템을 해서 잘 많은 분들에게 어떤 교육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그와 같은 시스템을 저희가 구상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저희 대학이 지금 추구하는 바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그 다음에 대학을 넘어서 어떤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반적이거를 담당하는 전담의 어떤 중추적인 대학으로 좀 역할을 한번 해보겠다라고 하는 큰 포부를 갖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장 큰 핵심 상이 이제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기업 그다음에 이렇게 합계가 이렇게 하나의 허브를 구성하겠다는 뭐 그런 의미로도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데 이제 순천대 가장 큰 특화


어떤 점들을 꼽을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 뭐 가장 순천에서 가장 핫한 부분이 뭐 애니메이션이나 이런 문화 콘텐츠 뭐 이런 부분일 것 같기는 한데요 말씀하신 그것도 저희가 포함되어


있고요 저희가 특화 분야 3대 특화 분야를 잡았는데 3대 특화 분야를 잡을 때 그냥 저희가 그냥 딱 잡은게 아니라 저희도 이제 좀 분석을 좀 했고요


그래서 중앙 정부의 12대 필수 전략 기술 그다음에 첨단 전략산업 육성에 대한 그런 과제들이


좀 있었고요 그 다음에 전남 민선 8기 8대 전략과제가 있어서 이와 같은 과제와의 연계성 그 다음에 이제 저희 대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여기에다 붙여야 되니까


저희 대학에 중장기 발전 계획이 있고요 그 중장기 발전기까지 연계를 해서 저희 3대 특화분야를 잡았습니다 그 3대 특화분야는 야나가 그린 스마트팜 그 다음에


애니메이션 문화 콘텐츠 그 다음에 우주항공 첨단소재 이렇게 세계 분야를 잡았고요 그린 스마트팜은 저희가 이렇게 농업 중심 전남이 농업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까 그와 같은 것들을 좀 집중 스마트 농업 중심으로 좀 집중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으로 했고요


그래서 고흥에 보면 스마트팜이 혁신밸리가 있고요 그 다음에 전남의 농업기술원 다음에 어떤 전남테크노파크 이와 같은 기관들과 좀 협업을 해서 스마트 농업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그와 같은 시스템을 저희가 좀 만들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이제 순천에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나 아니면 문화적인 면에서 여러가지 관광 자원들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문학 콘텐츠이 부분을 또 하나의 특화 분야로 잡았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어떤 첨단 전략산업도 저희가 육성을 하는 거를 고려하고 있고요


그래서 고흥에 우주항공센터가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저희 순천에 하나 에어로스페이스가 내려오기로 좀 확정이 되거든요 그 다음에 순천 해룡 율천 광양 세품 그 다음에 여수에 보면


굉장히 많은 첨단소재 소재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업들과 협업을 해서 우주항공과 첨단소재 분야를 좀 특성화하는 쪽으로 저희가 집중을 할 계획이고요


이와 같이 특화분야를 육성하기 위해서 저희가 2025학년도부터는 특화 분야별로 진입생 통합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제 신입생 통합 모집까지 이렇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그린 스마트팜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그리고 우정궁 첨단소재까지 이렇게 세 가지 특허 분야를 정해놓고 추진할 계획을 세워 놨는데 어떻습니까


외부에서 바라보시는 관점에서 봤을 때 순천대가 전략을 잘 구성을 했다고 보십니까 예 어찌보면 순천대학교는 그린 스마트팜 분야에서


한국의 대표 대학이라고 할 수 있죠 원래는 순천대학교가 농과대학교와 중국 전신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강점도 있고 또


처장님께서 말씀 주셨던 우리 전라남도는 또 농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잘 전략을 세웠다 생각하고요 또 지역발전과 우리 농도 전남을 선도하기 위해서도


스마트팜 농법과 스마트팜 육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순천대학교와 이런 컨셉을 잡은 것이 농업을 중심으로 산업화 되고 있는


우리 전남의 사실 매우 절실하게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스마트 반 부분도 제대로 잘 정립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전국의 유일하게 순천대학교 하고 청암대학교하고 제일대학교에서


웹툰 애니메이션 학과가 직접 되어 있거든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산업 크러스트의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합니다 그래요 그 부분들도 역시 우리


특히 순천지역을 위주로 해서 지역에 산업과 연계된 측면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입장이고요 또 항공 우주항공과 천담소재 등 신산업 분야에서 순천대가 중심이 되어서


지역이 필요로 하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전남 산업구조를 봐서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그렇게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로컬 대학 30 지정은


우리 전남으로서는 절박하게 필요로 하지 않겠느냐 또 거기에 절실히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임한다면 잘 좋은 성과가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이렇게 위기 속에 찾아온 기회라고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음악]


그렇군요 그러면 이렇게 특화산업 분야에 대해서 이제 추진동력으로 이렇게 얻어야 될 텐데 이제 그 추진 동력을 얻으려면 외부


기관들과의 이런 유기적인 협력관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글로컬 대학 그 예비지정 대학이지만 본지정을 위해서는 실행 계획서라고


하는 거를 지금 작성 중에 있고 곧 제출을 해야 되고요 그래서 이 실행 계획서를 제출하는데 저희 대학만의 어떤 하겠다라고 하는 그 방향성만


적어서 제출하는게 아니라 광역지자체인 전라남도 그 다음에 기초 지자체인 순천 여수 광양 고흥이라던가 이와 같은 것들과 또 방향성을 좀 맞춰 줘야 되고요


그 다음에 어떤 산학협력의 허브가 되어야 되니까 산업체와도 이와 같은 방향성을 좀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많은 단체들과 mou가 체결되어 있고요


그래서 현재 저희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 10개 이상의 지자체들과 mou를 체결을 했고요 그 다음에 한국 농어촌공사 등의 공공기관 10개 이상 100여개 이상 그 다음에 포스코


퓨처엠과 같은 굉장히 어떤 특화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기업들이 있고요 저희가 그걸 앵커 기업이라고 하는데 앵커 기업들을 포함해서 관련 중소기업들 한 500개 이상하고도 좀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 다음에 어떤 대학 간의 공동 학위 과정이나 그와 같은 것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한국 에너지 공과대 그 다음에 저희 순천 인근에 여러 여수에 한양대까지 포함해서


7개 대학가 지금 mou를 체결을 했고요 그 다음에 또 연구기관과의 또 협업도 필요하기 때문에 키스트나 kt얼 등 이와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국 기관과도 mou가


체결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순천대라고 해서 순천의 국한되어 있는게 아니고 전남 22개 시군 전남권역 내에서는 모든 학교들이 다 열려 있고 모든 기관들이 다 열려


있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네 맞습니다 글로컬이라고 하는게 어떤 대학 혼자만의 어떤 생존 그와 같은게 아니라 지자체와 같이 연계를 해서 같이 그 지방 소멸의 어떤 위기를 극복해라라고 하는 거기 때문에


그 지역 지자체 그리고 지역이라고 하는게 같은 인근 대학들 그 다음에 지자체와 어떤 산업체도 다 연계가 되는 개념이라 전체적으로 협업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저희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순천대가 외부 기관들과 이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새로 이렇게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제 전남도 그러니까 행정에 이런


지원이라든가 이런 도움이 절실할 것 같아요 지금 글로콜리 의무해야 하고자 하는 반향이 여태는 대학은 대학대로 산업은 산업대로 또 지자체는 지자체를 대로


그렇게 따로국밥이었다면 이제는 지금 처장님 말씀 주셨듯이 협력을 하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역을 자립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형태로 성장해 가라 그런 측면 속에서 본다면 저는 예물책을 또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가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m569 아니라 moa 체결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측면을 생각하고요 또 인구 감소나 기후이기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지금 봉착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돌파하기 위해서는이 글로컬이라는 좋은 소재거리를 활용해서 우리가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고


그렇게 모색이 간다면 우리 전남은 또 다른 기회가 온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지사나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게 된 겁니다


전남도에 중간 브릿지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글로컬 대학 32 긍정적인 측면으로도 이렇게 받아들여줄


수 있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은 일부 선정 여부에 따라서는 지방대학이 서열화 되지 않냐 때로 때로는 대학 전폐회까지 이런 다른 대학들 이제


순천대가 아닌 대한 대학들의 이제 이런 심각한 존폐위기까지도 초래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얼핏 드는데 어떻습니까네 그 최근에 집안 지방뿐만 아니라


지방대학도 여러가지 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는 모든 분들이다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현재 대학에 저희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입학정원이 한 47만 명 정도 되구요 근데 학력 인구는 43만 명 정도 일단 학력 인구가 그 입학정원보다 더 적은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어 갖고


필연적으로 어떤 생각들이 신입생을 다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좀 벌어지고 그와 같은 어떤 현상들이 계속해서 이제 지속되다 보면 대학이 문을 닫는


그래서 이런 말들이 있잖아요 벚꽃 피는 순서대로 지방 대학 이렇게 문을 닫는다라고 하는 그런 어려운 그 시기에 저희가 지방에 있는 소재의 대학으로서 저희


대학이 뭐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는 다들 아실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이번에 어떤 글로컬 대학 그 다음에 이제 라이즈라고 하는 것도 글로컬 대학이


좀 연계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거고요 그래서 의원이 말씀하신 대로 어떤 지방 지자체와 대학이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서 이와 같은 위기를 한번 돌파해보자라고 하는 취지로


글로컬과 라이즈가 사업이 생겼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뭐 이와 같이 뭐 어떤 위기는 오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이와 같은 어떤 위기 상황에서 이거를 기회에서 아마 우리저희 순천대학이 그 다음에 전남도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그런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같은 모델을 우리 인근에 있는 여러가지 지자체들이 전남도와 저희 순천대학의 모델을 이렇게 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와 같은 것들로 만드는게 저희 순천대학교에 꿈이자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대학 구조조정 그러니까 적자생존이 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동반 성장이 될 수도 있다 지금 그렇게 두 가지 가능성이 공존하는 거네요


그러면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글로컬 대학 32 숨기는가 역기능이 함께 공존하는 것 같아요


순찰의 경우가 어떻게 되실 거라고 보십니까 지금 아직까지는 우리 순천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양호한 편이지 않는가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순천대학교도


다른 지방대학에 비해서는 신입생 뭐 입학률이 양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순천시 인구가 유지된다고 해서 이게 과연 계속적으로 이렇게 호조권일 것인가 지금 현재 순천시


2022년 출생아 수를 보니까 1600명대로 뚝 떨어졌단 말입니다 또 전라남도도 살펴보면 학생 수가 18만 명 정도였는데 지금 현재가 2031년 학생 수가 예상되는 것이 14만 명 정도로


떨어질 걸로 예상되고요 또 2035년이면 10만명 때 이하로 급감할 거라고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으로 본다면 우리 순천 입장으로서도이 학생수 감소 또 학력 인구 감소는


a일 수가 없죠 그래서 학생 수 구조적 감소는 지역대학의 위축은 불가피하게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라면 이 기회에 취업산업과 더욱더 밀접하게 연계되어서


전남 거점대학으로서 나아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눈이 말씀드립니다마는이 글로컬 대학 30 선정 준비 과정들이 우리 순천뿐만이 아니라 순천대학 그리고 전남 전체적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좋은 촉매 역할은 할지 않겠느냐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듯이 이제 순천대학교가 이제 글로컬 30을 통해서 동방성장의 지역 동반성장에 이제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음악] 순천대학교부터 먼저 혁신적인 이런 모델들 획기적인 구조 변화들이 이렇게 필요하다는 지역의 이런 요구들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대학 쪽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제


그런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상황들요 네 저희가 그 혁신기획서에서도 그 제출을 했고요 그 다음에 이제 혁신기획서를


바탕으로 실행계획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실행 계획서에도 담길 내용이고요 그래서 아까 그 교육부에서 준 키워드인 대학의 내외부 벽을 허물어라라고 하는 거를


그 바탕으로 저희 총장은 ceo형 총장을 중심으로 해서 그 글로컬 대학 사업을 좀 책임 운영할 수 있는 4명의 부총장제를 신설을 하고 그 다음에 특화분야별로 각각의 책임 운영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센터장들을 그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인사까지 좀 이렇게 확대하는 내 외부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그와 같은 시스템으로 저희가 만들 계획에 있고요


다음에 글로컬 대학 사업을 총괄을 하려고 하면은 저희가 글로컬 대학 운영위원회라고 하는 거를 좀 만들었고요


글로컬 그래서 저희 대학이 지금 말하고 있는 교육의 혁신 모델은 2+1+1 교육 혁신 모델입니다 이거는 입학에서부터 어떤 특화분야별로 무학과 무전공으로 입학을 해서


초기에 2년 동안은 그 본인들이 어떤 교양 교양이라던가 아니면 전공기초를 해서 자기주도적으로 어떤 자기가 원하는 전공을 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 설계하는


시스템을 저희가 만들고 있고요 그 다음에 재학 중에는 본인이 어떤 하나의 주전공만 갖고 했을 때는 그 융합형 인재로서 조금 적당하지 않다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융합전공으로 좀 많이 확대를 예정입니다 그래서 마이크로 디그리 최근에 많이 저희 교육계에서 얘기 나오고 있는 나노디그리 이와 같은 그 작은 단위로 이렇게 그 어떤 수업이나


학점을 이렇게 쪼개서 융합 전공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그 같은 융합전공 활성화 시스템으로 만들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가이 플러스 1+1의 마지막 그 한 1년 정도는


그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형인지 저희 기업 그 CEO 분들이나 공장장님이라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 보면은 대학을 졸업했는데


이론적으로는 많이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직접 일을 시켜보면 참 좀 답답한 경우도 있고 학생들이 너무 좀 모른다 이와 같은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들은 그래서 실무형 가능하면 어떤 그 생산 규모 아니면 저희 그 작은 파일로스케일이라고 하는데 작은 규모에서 실무용으로 저희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양성을 해갖고


기업이 원하는 어떤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하는 실무형 융합인재를 저희가 그 시스템을 그 갖고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래서 그 마지막 1년은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한테는 취업의 어떤 실무병인지 양성 코스 그 다음에 창업을 원하는 학생들한테는 창업할 수 있는 그와 같은 기회를 적극적으로 열어 주려고 하고요 그


다음에 어떤 공부가 좋아서 주전공이 좋아서 진학을 할 하고 싶은 학생들이 분명히 있을 거고요 그러면 진학의 길을 열어줘서 저희 교수님들하고 적극적으로 연구


그 다음에 어떤 그 연구가 그 교수님들의 연구와 어떤 기업의 에로 기술 연구까지 이렇게 좀 연계를 해서


기업이 원하는 연구 시스템까지 이와 같이 잡아가는 좀 융합형 실무형 인재양성 시스템으로 저희가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음악]


이렇게 너무 대학이 기업화 하는 거 아니냐 기업처럼 가는 거 아니냐 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 지적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일단은 대학이 그 학문을 연구하고


우리 학생들을 지도하고 인재를 육성시키고 양성해내는 기본 그건 기본 사항이죠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논할 입장은 아니고 그건 기본


사항이니까 충실하게 그건 해야 되겠죠 문제는 비앙만의 어떤 성을 쌓아서는 안 된다 이제는 지자체와 산업체와 함께 거버넌스를


형성해서 함께 가야 된다 그래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 절박성 때문에 이 글로컬 대학 30이라는 측면이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는


순천대학교가 어떤 변화를 주고 또 외부와 외부하고 손을 잡고 함께 거버넌서를 형성해 가겠다는 취지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바람직하다라고 봅니다


대신 이 부분들이 철저하게 지산학과 협력도 상호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서 지역 발전을 이끌리겠다는 어떤 그런 반향성이 명확하다면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낼 만하다


그런 측면이고요 또 외부 구성원과의 어떤 그런 관계 대개가 지금 저희 상임위에는 전라남도립대학교를 관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남도립대학이 어떤 혁신에 대해서 굉장히 좀


늦었어요 그것 때문에 의해서 1년 정도를 강하게 질타를 받았습니다 뭔가 이제 혁신은 어떤 괘를 그 혁신에는 지역과 함께 하지 못한 대학이 과연 존재할 이유가 있냐


또 지역을 선두에 가고 지역 산업과 서로 상호 공존을 할 수 없는 대학이라면 이게 과연 올바르겠냐 그런 측면 때문에 강한 질타를 받았었는데 순천대학이 명실상부한 전남 거점대학으로서의


어떤 역할들을 충실히 임해준다면 우리 전남도 살 수 있지 않느냐 청년이 있어야지만 우리 전남은 희망이 있는 거기 때문에 그 청년을 붙잡을 수 있는 것은 가장 좋은 것이 대학입니다


대학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시키기 위해서 인재를 양성해내고 육성시키는 그 과정들을 충실하게 해 주셔야 될지 않느냐 그런 측면으로 생각합니다


높아지면서 두려운 질문이었습니다 잠시 전에 차장님께서 간단히 언급을 하셨는데 라이즈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이제 라이즈 사업이라는게 대학


행정 재정 권한을 지자체로 위임하는 사업을 말하는 건데요 이제 글로컬 사업만큼 대학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라고 저희가 들었거든요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네 그 라이즈라고 하는 거는 지자체가 지역 발전과 연결을 해서 지역혁신 산학협력 직업 평생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역대학과 좀 연계를 해서 지역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역인재양성 그 다음에 지창업 정주의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그 체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는 그 비스토건의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걸로 교육부에서는 이야기하고 있고요


그래서 현재 2023년도부터는 7개의 시범지역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 전남도 포함되어 있고요 그래서 전남과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충북 이렇게 7개의 시범 지역을 선정을 해서


시범적으로 이와 같은 시스템을 좀 구축하는 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즈라고 하는게 어떤 지자체 주도로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 그 다음에


글로컬도 비슷하게 좀 맥이 다 있구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대학만의 어떤 단독은 이제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대학과 지자체 그 다음에 산업체가


연계를 해갖고 전체적으로 어떤 대학을 살리고 그 다음에 지역을 살리고 지역의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그와 같은


시스템을 라이즈 사업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은 이제 이런 대학의 책임을 지방정부로 이양한다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네 그와 같은 의견도 일단 있기는 한데 여러 가지 뭐 저도 이런저런 사업들이 많이 생각이 나긴 하는데 그 사업들을 통해서 지방대회를 좀 육성하려고 하는 많은


사업들이 좀 있었습니다 근데 그와 같은 것들을 실행했을 때 생각같이 성과들이 좀 많이 안 나왔던 거 같고요 그래서이 라이즈라고 하는 거는 새로운 어떤 시스템이다 지방대학을


육성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 지방대약뿐만 아니라 지역을 같이 살려고 봐라라고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해서 저는 굉장히 긍정적인 어떤 그 어떤 고등교육 체계 시스템이 아닐까


그래서 뭐 어떤 사업이라고 하는게 한번 해봐야지 나중에 결론이 나서


우리가 성과를 평가할 수 있긴 하지만 한 번은 해 볼 만한 그런 사업이다라고 저는 일단 평가하고 있습니다 신민호 의원께서도 동감하십니까


[음악]


나이지 사업이 지역대학 간 적자생존경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것도 싫은 사실입니다 기존 중앙하달식 교육정책과 반대로 지방 정부의 고난과 예산을 대폭 이양하는 정책으로서


갑작스러운 변화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리라고 보고요 또 중앙정부 정책 변화에 발맞춰서 지역과 대학이 동방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공동 노력을 더욱 경주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들이 이제 생존과 집결된 예산지원 문제를 지방자치단체 그러니까 지방 정부의 일정부분 위임한다는 이런 내용으로 들리는데 그렇다 보면은


시장 또는 뭐 지사 내지는 뭐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이런 영향력이 대학에 미치는게 더 커질 수밖에 없으면 물리적인 상황이 발생할 것 같은데요


물론 이제 예산을 지자체에서 주되게지고 있다라고 표현을 해야 될는지 모르겠지만지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힘을 축은 이동할 수 있는


여지껏 한 프로젝트를 위해서 같이 호흡을 마치면 훨씬 더 효율이 배가 되기 때문에 그 측면들은 이제 지자체 장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학이 무너져 버리면 지방도 무너진다는 그


절박성을 가지고 임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 버리면 그 지방 소멸될 수밖에 없다 저는 그렇게 보기 때문에 그렇게 어떤 크기의 지자체장이 본인 발등직을 이룬 하지 않을거다


또 그런 부분들을 의회에서도 집중적으로 견제하고 중재하고 그런 역할들을 의회가 또 충실하게 역할들을 담아내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 지역의 어떤 공동체의 번영과 삶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렇게 또 해야 되고요 그러니까 구조적 시스템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고 이제 자기 자체 장들의 이제 마인드를 한번 믿어보자 이런 시즌인가요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글로컬 대학 삼신 본 지정을 위해서는 교육부가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제 이런 실행 계획들을 실행 계획에서 몇 가지를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제 전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준비가 되고 있는지 좀 간략하게 좀 정리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네 그 실행계획서에 담아야 될게 저희 대학에서 얼마나 그 혁신교육서에 써 있는 거를 실행 가능하게 하느냐라고 하는


부분을 포함해서 저희 대학 내에서 그 구성원들과 어떤 소통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이와 같은 것들을 좀 잘 담아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성과는 어떻게 평가하고


관리를 하고 좀 외부에 이렇게 투명하게 공개하느냐라고 하는 것들 그와 같은 것들이 저희 대학 내부에서 좀 해야 될 일들이고요 그 다음에 지자체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한데 대학에서 이와 같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하고 있는 거를 지자체가 잘 연계해갖고 좀 잘 지원하고 그와 같은 것들을 잘 그 협업할 수 있느냐 그것도 시스템을 만들어 라고 하는게 지금 실행계획서에 좀 담겨야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현재 전라남도 그 다음에 순천시 이렇게 협업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라남도에서는 교육개혁 지원단이라고 하는 거를 좀 만들어서 구축하고 굉장히 저희가 협업을 잘 수행하고


있는 중에 있고요 순천시에서는 교육지원팀을 또 구성을 해서 특화 분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뭐 지자체뿐만 아니라


산업체 그 다음에 인근 대학가에 또 연계도 굉장히 중요하니까 대학과도 좀 협업 그다음에 했던 소통이 모든 것들 실행 계획서를 어떤 작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소통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소통을


바탕으로 해갖고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지금 고민 중에 있고 작성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글로컬 대응 전담반을


구성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의회가 전남도에 요구하는 부분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우리 의회에서는이 글록골 대학 선정을 위해서 절박하기 임해주십사라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지난 13일에 전라남도의 보내기 도정질문에서 제가 김영록 지사께도이 부분을 좀 주문했고요 그래서 행정 제도적 지원과 관련해서 전라남도 창원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느냐 그 부분을


물었더니만은 김영록 지사님께서는 순천대 글로컬 대학 30 지정에 적극적인 지원을 또 다른 지자체보다 더 지원을 속도를 높이겠다 그런 측면의 바닥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좀 전 아까 질문에서 지자체의 장의 어떤 또 지자체의 어떤 입김이 세질 것 아니냐 그런 측면들을 네 이렇게 지역대학에 입학한 인재들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이제 지역 맞춤


인재로 성장을 하고 그리고 또 지역에 이렇게 정착을 해야 이제 궁극적으로 지방 소멸에도 대응할 수 있겠다라는게 이제 전반적인 큰 틀에서의 전략인 것 같은데 뭐 사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견해를 좀 들어볼까요네 그 지역이라고 하는게 어떤 일을 하다 보면은 그 어떤 배경이라던가 그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알아야지만 잘 대처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들이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어떤 지역이라고 하는 뭐 우리 순천이라고 하는 지역 그 다음에 전남이라고 하는 지역 아니면 다른 지역도 있겠죠


근데 다른 지역 분들이 아니면 다른 지역 학생들이 이쪽 순천 뭐 전남에 와갖고 무엇을 하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어떤 정서적인 면도 다를 수 있고 적응하는데 어떤 어려움도 있을


수 있고 뭐 잘 적응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런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 순천에 있는 대학을 통해서 그 다음에 지자체를 통해서 많은 인재들이 양성이 돼서


여하튼 인재들을 통해서 우리 지역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하는게 전체적으로 글로컬 대학과 라이즈라고 하는 사업의


어떤 방향성이고요 그래서 저희도 거기에 좀 맞춰 갖고 전반적으로 학생들을 좀 양성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글로콜 대학이라고 하는 사업이 저희가 이제 수천대학교 세종 선정이 되면 저희들의 꿈이 저희 순천대학교가 그 다음에 전남이 많은 그 지자체들이 이렇게 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런 모델로서 좀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굉장히 큰 꿈을 갖고 지금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민호 의원님의 의견도 한번 들어볼까요 예 저도 우리 조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인구 소멸시대에 지역 거점대학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청년 인구를 붙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학이 그 대안이 거점대학 육성과


산학연계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역 산업과 함께하는 거점대학이 필요합니다 지역 거점대학은 작기는 지역경제를 느끼는 지역 사회를


양적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프리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번 순천대학교 근로골 대학 성경이 되고 또 순천대학이


지역과 함께 또 산업체와 함께 가려고 하는 그런 마인드가 확 열린다면 저는 충분히 우리 전남은 새롭게 거듭나지 않겠느냐 그렇게 희망을 해봅니다네 오늘 이제


마무리 말씀 30초 정도면 두 분께 듣고 오늘 순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교사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대학에


속해 있고 저희 대학에서 여러 가지 어떤 학사 제도나 관련 인재양성에 대해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입장에서 우리 아프리카 속담에 이런 속담이 있잖아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 어떤 전남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대학만의 어떤 힘으로는 좀 부족하다 이제는 그래서 원 마을이 필요한 거 같지 그 전남에 있는 대학


그 다음에 지자체 산업체 모든 분들이 좀 연계를 하고 그 다음에 시도민 모든 분들이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글로컬 대학과 라이 넘어가는 고등교육에 있어서


굉장히 큰 어떤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것들을 같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서로 협력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할 때 전남은 한단계 더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잘 살 수 있는 전남을 위해서 전라남도


의회에서도 응원하고 늘 함께 하면서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음악] 손영진 순천대 기획처장 그리고 신민호


전남도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지방 소멸의 현실적 대안은 지역에 맞춤형 인재양성과 1절의 창출 그리고 정주여건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입니다


순천대 글로컬 대학 지정 지역과 대학통반성장에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요셉 MBC 토크쇼 뉴스쇼에서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음악]


[음악]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