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순천대학교 이병운 교수가 제 10대 신임 총장으로 지난달 취임했습니다
첫 모교 출신의 총장이란 점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기대가 큰데요
총장직을 수행하자마자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제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네 총장님 그 총장 선거 끝나고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실에 임명을 재청하기까지 4개월 정도 기다리셨죠
기다리신 동안 어떻게 지내셨을까요 4월 중순까지 4개월 범 정도 시간을 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그 기간 동안
차분하게 대학의 현을 살피고 대학이 처한 상황 파악을 하면서 대학 경영을 구상하는 시간으로 그렇게 알차게 보냈습니다
총장 업무 수행은 취임 전부터 하셨다고요 예 어떤 현안들이 있길래 그렇게 바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이제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이제 4월 17일자로 취임했는데요
그 전부터서 이제 오류 5월달에 진행되고 있는 대학 기관 인증 평가 그리고 글 대학 30 그리고 국립대 육성사업 라이즈 사업 등을 준비하는 업무를 직접 챙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앞으로 꾸려질 어떤 보직자들을 미리 각 사업의 어떤 tf팀과 집필팀에 참여시키고
급하게 돌아가는 어떤 사업들의 어떤 사실은 준비와 대응을 위해서 긴장감을 가지고 불철주야 그렇게 노력하였습니다
네 오늘 한두 가지 현안 여쭤보겠습니다
글로컬 사업 이거 좀 생소한데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언론에서 많이 나왔듯이 글로컬대학 30은 간단하게 제가 설명하면 교육부가 2027년까지 교육 혁신을 통해서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비수도권 소재 대학 30구술 지정해서 5년 동안 학교당 1천억을 지어놓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2013년 올해는 우선 15 것을 예비 선정대학으로 선정하고
구 10월 경에는 최종적으로 10개 대학 내외를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 있습니다
1000억원 규모는 직접 정부에서 조달해 주는 건가요 예 그 사업비는 군입대학 육성사업비로
교육부에서 직접 지원하게 됩니다 100점 구성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교육비에서 제시한 AB 선정 평가
기준에 따르면 혁신성 60점 성과관리 20점 지역적 특성 20점 총 10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뭐 순천대학교 자체 재원도 혹시 포함이 되나요
재원은 포함되지 않고 순수히 국비로 그렇게 지원되게 되게 됐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제 배점 중에 혁신성 점수가 높다 보니까
다른 대학들은 통합이다보다 이렇게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순천대는 어떤 혁신한 준비중인가요 저희들은 우리 대학은 특히 이제 그린 녹색 스마트팜
애니메이션 문화건강 컨텐츠 우주항공 첨단소재 등 3대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세계적인 강소지역 기업을 육성하는 대학으로 역할을 수행하고자 혁신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국내외 공유캠퍼스 구축과 학사 제도 혁신을 통해 3대 특화 분야 교육을 지원하고 지산학협력거점 캠퍼스 구축과 지역 산업체 대학이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할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서 지역의 싱크탱크로서 지역혁신을 주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순천대학교는 이들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정주영 인재양성을 통해 돈왕복합도시로서 순천 인근 농촌지역과 지역 중소기업의 인재들을 취업시켜 지역에 정주시킴으로써
지역 강소기업 육성과 지방 소멸시대에 대응하고자 이렇게 특화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네 말씀하신 이제 특가 전략 세 가지가 그린 녹색 스마트팜 또 애니메이션 또 우주첨단 관련된 건데 지역과 관련해서 좀 준비 중이신 것 같아요
순천시도 함께 좀 밟았고 나선다고요 그 순천시는 그동안 우리 대학에 천연물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서
10년간 총 100억원을 그리고 2018년부터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서 5년간 총 50억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자를 빌려서 순천시와 순천시의회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지난 5월 12일 날 제 취임식이 있었는데요 그때 직접 노관규 시장님께서 오셔서 우리 순천대의 역할은 지역의 산소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순천대 발전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돕겠다고 약속하시는 등 지금 현재 적극 협력하고 계십니다
아마 조만간 순천시에서 순천대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변 대학들과 연계해서 준비하는 내용은 혹시 없나요
그래서 제가 이거는 별도로 우리 일단 우리 순천대학교는 전남 동부권의 어떤 유일한 국립종합대학이면서도 규면에서 보면 전남 제1의 대표 국립대학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이 지역을 바탕으로 인력에 있는 청암대 제일대 폴리텍대 관련해서 같이 업무 여행을 체결하고 특히 글로콜 대학을 공동으로
협력해서 추진하고 다음에 글로컬이 선정되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서 함께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30개 대학을 선정한다는 건데 30개 안에들을 가능성이 얼마나 정도 되는지 혹시 계산을 나름대로 해보셨을까요
[음악]
알 수는 없고 우리 대학은 지난 31일 날 글로컬 대학 32비치증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현재 제가 파악하기로는 총 108개 대학이 시책에서 예비 지정을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우리 대학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까 긍정적인 샷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순천대 경우는 이제 전라남도가 지금 라이즈 산업에 선정돼서 다소 유리하게 출발한다 이런 소식이 있어요 예 지금 아까 제가 글로컬 대학 30 ab지정 어떤 배점 구성을 보면
혁신성과 성과 관리 그 다음에 지역적 특성이 있는데 교육비의 발표에 따르면 특히 그 배점 중에서 지역적 특성에 해당하는 20점 중 10점을 가점으로 그렇게 받게 되어 있어서
약간은 어떤 위에 있다고 하지만 그러나 중요한 배점이 교육 혁신성에서 워낙 배점이 높기 때문에 과연 그 부분을 어떻게 하는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제 체제 개편을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기대하는 바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예 이번에 그 행정조직 개편을 할 예정인데요 일단 어떤 이로 인해서 업무효율화 그리고 의사결정에 합리화
국책사업 대응책에 마련을 통해서 대내외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단행될 어떤 행정조직 개편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내적인 소통 강화를 위해서 처음으로 부총장세를 도입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성과관리 및 환율을 위해서 인스티튜션을 리서치 즉 IR 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유아는 별도로 총장 직속기구로
글로벌 지역 혁신 전략연구소와 연구윤리 센터를 개설해 지역과 대학의 현황 그리고 지역 통합 등의 문제에 우리 순천대학교가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교내 윤리 강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그동안의 부총장이 없었나요 예 없었습니다
직제를 새로 만드는데 있어서 뭐 남편을 위한 행정적인 법적 절차가 있으니까 예 그런데 이제 그 전에는 어떤 부총장제가
군입대학 설치량에 따라서 뭐 3차 3차 1국 형태로 진행됐었는데 이런 부분이 좀 완화가 돼서 이거는 대학에
의지만 있으면 그렇게 부총장이를 둘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네
방금 설명하신 것 중에 IR 센터 좀 생소한데 설명 간단하게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뭐 어떤
재정적인 측면으로나 또는 어떤 국책사업 어떤 각종 어떤 치유 정부로부터 어떤 지원 사업을 하면 그 사업에 대한 어떤 효과성분석
그리고 프로그램 어떤 그런 효과성 이런 것을 따지고 분석해서 다음에 어떤 개선 방안을 도출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어떤 그런 부분이 좀 미비해서
앞으로는 어떤 그런 사업이랄지 어떤 지원사업과 관련된 체계적인 어떤 성과 관리 또 그로 인해 활력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렇게 사업에 어떤 완결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총장 직속기구로 글로벌 지역 혁신 연구센 연구소 이건 어떤 기능을 하게 됩니까 지금까지 보면은 국립순천대학교가 어떤 나아갈 방향은
지역과학 또 지자체와 같이 함께 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인식하에 제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뭐 각종 뭐 교내에도 연구소는 많이 있긴 하지만
정말 순천대학교가 어떤 지역사회의ㅡ 어떤 싱크탱크 중심 역할로서 어떻게 해야 될까 그래서 저는 앞으로 우리 대학이 중심이 돼서
지역의 어떤 그런 현황 또는 어떤 해결할 문제들을 주로 화두를 던지고 그리고 우리 순천대학교를 중심으로 어떤 이런 문제들을 같이 해결하고자
글로벌 지역의 전략연구소를 총상 직속으로 둬 가지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교수사회 일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데 34 대학 안에든 대학과 그렇지 못한 대학 간의 차이 상당해서 이제 사실상 구조조정이라는 지적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총장님 견해가 궁금합니다 예 다들 아시다시피 저출성 인구 고령화로 인한 학력인구 감소 그리고 인서울 특히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현재 지방대학이 직면한 여러 위협들은 자체 혁신과 지역 협력 없이는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순천대학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남의 라이스압에
적극 참여하는 것과 글로컬 대학 30 선정을 위해서 혁신의 길을 가는 것은 아마 대학 구성원 모두가 동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글로컬 대학 30을 통해서
지역 핵심과 지역 협력을 주로 대학주도로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한 라이스 사업을 통해서 그러한 대학의 혁신의지를 뒷받침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겠습니다
다만 지방정부의 지역대학 생존과 직결된 예산지원 역할을 일정 부분 위임함에 따라서 시도시사에 지역대학에 대한 인식 이하에 따라서는
그 영향력이 커지는 부분에 대한 걱정 우려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은 순천대 과제 중 하나인데요 의대의 유치 문제가 있습니다
박기영 추진단장이 지금 이제 그만두고 공석인 상태인데 후임이 결정됐나요 예 예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는 보직화가 되지 않고 여러가지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좀 더 보완한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또 분위기를 또 좀 바꿔 본다는 취지면서 이번에 의과대 위치 설립 추진단장을 새롭게 임명했습니다
네 의대 관련해서 이제 좀 그동안에 취임 이후에 특별하게 공식적으로 말씀을 좀 자제해 오신 것 같아요 의유치 관련해서 좀 시민들 궁금해 하는 거 같은데 총장님 의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예 지금 뭐 전라남도 특히 또 전남 의견이 갈려서 어떻게 보면 또 정부에 더 잘못된 또 시그널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또 자칫 또 제가 또
순천대 총장으로서 어떤 사례 깊은 또 여러 가지를 아우르지 않은 어떤 멘트를 할지 어떤 그런 하면 자칫도 논란을 일으킬까봐 굉장히 조심스럽게도 중요하고 워낙 또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접근했는데요 최근 그 의대 설립 유치와 관련해서 지금 정부에서 돌아가는 어떤 흐름을 보면
의과대학 신설 원인으로서 기존 의과대학 증원 형태로 아마 정책의 어떤 중심이 바뀐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단 한 목소리로 전남 지역 전남 동부권의 의대 설립이 필요하다는 어 지역 사회
노력이 절실히이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앞으로는 어 너무 지역사회를 듣던
지역 정치권의 어떤 눈치 보는 어떤 그런 것을 떠나서 어 순천대학교가 어 전남지역 의대 설립 그리고 의대신설 추진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어 그런 입장을 강하게 어 선언하고자 합니다
네 후임 단장 이제 말씀하셨는데 어떤 경력 가지고 계신지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 특히 그 의과대학 유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아마 성공의 핵심 요소일 것 같습니다
우리 후임단장인 박병일 단장은 이전에 2012년부터 기획재정을 역임하면서 직접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한 경험이 있었고 대외적으로는
순천 경실련 정책위원장 전남 경제포럼 위원 등 경험적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마 이런 경험들이 다른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 파트 29축에 장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순천대학교가 전남지역 의과대학 위치 경제에서 위에서도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으로서 이제 청년 정주 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게
이제 순천대 과제일텐데요 순천대에서 어떤 노력하실지 한 1분 정도 남았습니다 간략하게 말씀해주시죠
예 특히 이제 지역대기에 가장 큰 역할이 아마 이제 지방소면 그 다음에 청년인구 감소 그에 따른 청년이 정교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과 특히 우리 순천대학교는 전남의 거점대학
그리고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군입대학으로서 그런 역할을 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우리 순천대학교는 1935년 공인농업학교로 시작했지만 특히 지역민들의 요청과 사랑에 힘입어서
91년도에는 종합적으로 그렇게 승격했습니다 이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담 동부권 유일의 국립 대학교이면서도 전남대표 제1회 국립대학입니다이란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순천대학교는 3시 4군 앞으로 남해안권 문화관광 벨트에 중식 거치원 대학으로 역할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사회창 진행에 최창민이었습니다
함께 계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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