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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 명사와 함께 하는 교양산책 12월 특강 성료에 대한 상세정보
교양교육원, 명사와 함께 하는 교양산책 12월 특강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2.12.09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순천 시민들의 문화적 이해도 확장 및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자 지난 12월 6일에 박상규 기자(영화 “재심”의 모티브 및 「지연된정의」저자)를 초청하여 ‘명사와 함께 하는 교양산책’ 12월 특강(이하‘교양산책’)을 개최하였다.


  순천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 주관한 이번 교양산책은 법적·사회적 사각지대에 노출된 약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지반의 취약성 및 정치적 책임에 대해 재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오프라인 강의 현장에는 순천대 구성원 및 지역 시민 등 4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교양산책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강의였다. 좋은 강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리며, 다음 강의가 벌써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순천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 관계자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된 현대사회에서 사회적 소외 및 폭력 등 악조건의 상황에서 고통의 몫은 대부분이 약자들에게 돌아갔다. 이러한 몫이 과연 정당한가와 내가 현재 누리고 있는 안정과 행복이 당연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올해 교양산책은 마무리 되었지만, 내년 교양산책은 더욱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 오하나 061)75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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