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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 번째부터) 양광호 연구원, 이명훈 교수, 최현오 연구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6월 3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사)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센터장 여현) 소속 연구원인 양광호 석사과정(지도교수 이명훈), 최현오 박사과정(지도교수 여현) 연구원 등이 각각 우수논문상, 융복합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의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의 결과물을 토대로, ▲「모션인식과 QR코드를 활용한 소의 질병 관리 시스템 설계」(양광호 연구원) ▲「작물 근권부 상태 측정을 위한 무선 네트워크 기반 토양센서 설계」(최현오 연구원)를 발표하였으며, 이날 발표된 70여 편의 논문 중 각각 우수 논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좌) 최현오 연구원, (우) 양광호 연구원 스마트농업 전공 이명훈 교수는 “이번 우수 논문 선정 연구들은 향후 스마트농업 기술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현재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기술개발 기업과의 협업과 스마트팜 중견기업들과의 채용 연계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 및 순천대 위상을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순천대 여현(인공지능공학부), 이명훈(스마트농업전공) 교수 연구팀은 연구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센서 음영구역을 해소하기 위한 가상센서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65억/4년)’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무인이동체를 활용한 남해안권 통합모니터링?실증 기반구축사업(185억/3년)’ 등에 선정되었다. 연구진은 각 주관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남테크노파크 등 출연연 및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발전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일반대학원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061)750-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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