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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와 첨단 영상회의 시스템 및 미팅룸 공동 활용키로에 대한 상세정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첨단 영상회의 시스템 및 미팅룸 공동 활용키로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0.08.24


[▲  월드마린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 내부 시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와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항만공사의 첨단 영상회의 시스템 및 미팅룸을 공동활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혁신인력 양성과 공간 활용, 산학협력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순천대학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항만공사 6층에 구축된 첨단 사무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6층에 구축된 5개의 첨단 미팅룸 및 회의실은 마케팅 룸, 시청각 회의실, 집중업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TV 등을 구비하고 있어 비대면 교육과 원격 영상 회의를 위한 공간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공간 이용을 희망하는 대학구성원은 산학협력단 (☎061)750-6125)으로 유선 문의할 경우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허재선 단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공간 공동활용뿐 아니라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유의 컨테이너 기반 스마트팜 조성과 드론 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며,“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하여 첨단 영상시스템인 이매지니어 스튜디오 및 커넥티드 랩을 이용해 지역 기업체의 재직자 및 학생들의 비대면 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차 산업혁명 8대 핵심 선도사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업&다운 스위칭멘토 △ Connected Lab 지원 △소규모 테스트베드 조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S-MOOC) △4차 산업 혁신모델 공동 연구 등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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