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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박시온 촬영 : 박광명 편집 : 한누리 국립순천대학교가 오는 16일 금요일, 대학 통합과 관련한 학생 대상 재투표를 전격 실시합니다. 앞서 지난 2025년 12월,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의 통합 추진 여부는 학내 구성원 투표 결과에 따라 현재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3일, 국립순천대학교 전중앙운영위원장은 대학 통합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과 학생들의 의견을 다시 한 번 경청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대학 본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1차와 2차 설명회,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소통 창구가 열리며 학생들의 궁금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학 교명과 관련된 질문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대중 대학교’라는 명칭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이는 대학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럼에도 교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실시된 학생 의견 수렴 설문조사에서 재투표에 대한 찬성 의견이 우세하게 나타났고, 이에 이병운 총장은 지난 13일 전체 교수 대상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학생 의견 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대학 통합 추진과 관련한 학내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은 오는 16일, 학생 대상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우리 대학의 새로운 미래,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결정합니다. 지금까지 SUB뉴스, 박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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