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학내 구성원의 심리적 안녕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화) 공감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활 적응과 만족도에 대인관계가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실태조사 결과(학생생활연구, 2026)에 따라 기획됐다. 대학 측은 기존 상담센터 중심의 운영을 벗어나 접근성이 높은 교내 오픈 공간으로 무대를 넓히고, 체험·교류 중심의 참여형 행사로 소통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본 행사는 70주년기념관 앞 공터 및 1층 우석홀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70주년기념관 앞 공터에서 열리는 ‘공감한마당’에서는 마음건강 증진 체험활동과 상담·복지서비스 안내, 기관 홍보가 이뤄진다. 이날 현장에는 학생상담센터를 비롯해 순천시 가족센터, 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순천마인드링크, 순천경찰서 등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6개 부스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체험 및 안내 프로그램 참여 후 스탬프를 받게 되며, 스탬프 투어와 만족도 조사를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답례품을 제공받는다.
이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70주년기념관 1층 우석홀에서는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마음건강 이해를 돕는 ‘공감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사전 신청자 및 현장 접수자의 동시 입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1부에서는 학생상담센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활용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 원장이 ‘비교와 불안 속에서도 나를 지키는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마지막 3부는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사전 접수된 사연을 중심으로 참여형 토크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공감토크콘서트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안내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 및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입장 시 선착순 200명에게 답례품이 증정되며, 사연이 채택된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답례품이 전달된다. 또한 재학생 참가자에게는 향림포인트 10점이 함께 부여된다.
학업과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답례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번 공감페스타에 순천대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_서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