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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이 이번 달부터 5월까지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여행 장려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예산이 한정적인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 숙박, 체험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학우들이 다가오는 주말이나 공강 시간을 활용해 당장 누릴 수 있는 핵심 혜택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보았다.
■ KTX 등 기차 운임 최대 50% 할인… '뚜벅이'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통 혜택 여행 경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가장 주목할 만한 혜택은 KTX 등 기차 운임 할인이다. 지역 숙박권이나 관광 체험 상품과 기차표를 결합하여 구매할 경우, 주중에는 최대 50%, 주말 및 공휴일에는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가용이 없는 이른바 '뚜벅이' 대학생들에게 최적의 조건이다. 또한, 동기들과 함께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난다면 쏘카, 그린카 등 공유 차량 할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렌터카를 대여하면 최대 50%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여럿이 비용을 분담할 경우 대중교통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 전국 숙박시설 3만 원 할인… 동기들과 떠나는 MT 및 우정 여행에 제격 학과 MT나 동기들과의 우정 여행을 계획 중인 학생들을 위한 숙박비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혜택은 야놀자, 여기어때 등 주요 숙박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전남, 경남 등)의 5만 원 초과 숙박 시설을 예약할 경우 3만 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5만 원 미만 숙소의 경우 1만 5천 원이 할인된다. 우리 대학이 위치한 순천 및 인근 전남 지역의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할 때 이를 활용하면 1인당 숙박비 부담을 크게 낮추면서도 쾌적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 템플스테이 반값부터 테마파크까지… 이색 체험 특별 할인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놀거리 혜택도 다채롭다. 일상과 과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템플스테이 50% 할인'을 추천한다. 전국 지정 사찰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를 반값에 체험하며 조용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전국 각지의 케이블카, 테마파크, 로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여행상품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웰니스, 생태탐방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상품을 최대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여행 취향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 예산 소진 전 빠른 확인 필수 이번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모든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빠른 확인과 예매가 필수적이다. 각 혜택별 쿠폰 발급 일정과 자세한 이용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달’을 검색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중간고사가 다가오기 전,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활용해 캠퍼스 밖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_한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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