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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3일 충남대서 개최 …‘동아시아 냉전과 국제관계’ 주제로 연구발표·토론회 예정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인문학술원이 오는 7월 3일 충남대에서 열리는 ‘2026년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서 ‘동아시아 냉전과 국제관계’를 주제로 학술 패널 세션을 조직·운영한다. 제5회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사)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소버린 AI와 인문사회과학의 융합과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체 28개 세션과 61개 패널에서 전 세계 10여 개국 25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해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국립순천대가 공동주관하는 냉전 세션에서는 ‘동아시아 냉전’과 관련해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총 6편의 연구가 발표될 예정이다. 성균관대 나혜심 교수의 사회로 △소버린 AI시대 동아시아 냉전의 재편 배경과 특징(강성호, 국립순천대) △냉전기 북한의 국제정세 인식과 대남 정책(박창희, 성균관대) △종법 제도와 북중 관계(김은선, 국민대), △2006년 MIT 문화시각화 사이트 논쟁(엄소정, 광주과학기술원) △냉전기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과 제주 4·3, 대만 2·28(하범식, 대만 가오슝대) △냉전시기 동북아 자료 수집과 정리(왕광의, 중국 길림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토론은 예대열(국립순천대), 권오수(국립순천대), 조은정(성균관대), 김영숙(국립순천대), 윤휘탁(고려대)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사)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성호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동아시아 냉전의 국제관계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신냉전의 도래 속 동북아 평화 체제를 전망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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