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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약학과 연구팀,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 가진 천연물 소재 발굴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약학과 연구팀,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 가진 천연물 소재 발굴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6.06.11

- 김훈 명예교수·백만정 교수 연구팀, 꾸지나무 유래 물질 ‘브루소칼콘A’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 확인… 저명 국제학술지 게재



사진) 국립순천대학교 약학과 김훈 명예교수(좌), 백만정 교수(우)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약학과 김훈 명예교수·백만정 교수 연구팀이 꾸지나무 유래 천연물인 브루소칼콘A(Broussochalcone A)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알츠하이머 치료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민속약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62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해당 학술지는 약학 및 통합·보완의학 분야 상위 10% 수준의 국제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브루소칼콘A의 기능에 주목했다. 이후 인지기능 저하를 유도한 실험동물에 해당 물질을 투여한 결과,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브루소칼콘A는 뇌 염증을 줄이고 신경세포 손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hippocampus) 영역의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중미로, 수동회피, Y-미로 등 다양한 행동실험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혈액과 뇌조직 분석 결과 브루소칼콘A가 에너지 대사와 산화환원 항상성, 아미노산 및 지질대사 등 뇌 기능 유지와 관련된 대사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브루소칼콘A가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천연물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알츠하이머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후보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를 수행한 국립순천대학교 약학과 김훈 명예교수와 백만정 교수는 “브루소칼콘A가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와 신경 보호 효과를 동시에 나타낸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인지기능 개선 기전을 보다 정밀하게 규명하고, 알츠하이머병 치료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사업(유형1)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국립순천대학교 약학과를 중심으로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고려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그림 1. 본 연구의 그림 요약>



<그림 2.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On-line published>



문의처

약학대학 약학과

책임자

교 수

백만정

061)750-3762

담당자

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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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50-375O

배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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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5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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