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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동아리 36개 팀, 105명 참여… 전문가 멘토링·실습 중심 교육으로 창업 아이템 고도화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남해 쏠비치 리조트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창업동아리 레벨업(사업계획 고도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창업동아리의 사업계획 수립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핵심 과제인 창업혁신허브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립순천대학교 창업동아리 36개 팀, 105명이 참여했다. 캠프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여 동아리들이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연간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신 창업 트렌드와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이 진행돼 변화하는 창업 환경과 정부지원사업 대응 전략, 실전형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창업동아리별 사업계획서와 비즈니스모델(BM)을 진단하고 시장성, 차별성,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직접 수정·보완하며 창업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실습에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이어가는 한편, AI 기반 창업트렌드 분석 특강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조사와 아이디어 발굴 방법을 학습했다. 또한 창업동아리 예산 집행 및 회계교육을 실시해 창업지원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도 함께 강화했다. 캠프 기간 동안에는 창업동아리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신규 동아리와 기존 동아리가 창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며 창업 생태계 내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최정민 국립순천대 창업혁신허브센터장은 “학생들이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전문가 멘토링으로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며 성장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창업팀이 창업경진대회와 정부지원사업 등 다양한 창업 활동에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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