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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유동국 교수, 정기영 교수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광양 이차전지 허브 제안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유동국 교수, 정기영 교수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광양 이차전지 허브 제안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5.09.11

- 지역 특화단지 조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제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린 「에너지전환시대, 전라남도 이차전지 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과제」국회 토론회에 교수진이 참여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권향엽 국회의원과 광양시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남 동부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이차전지 산업의 현황을 살피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순천대 유동국 교수는 좌장을 맡아 ‘전남 이차전지 산업육성 전략과 정책과제’ 주제 발표에 나섰다. 유동국 교수는 “배터리 관련 물질적·화학적 반응 등을 빠르게 가속하거나 시뮬레이션하여 배터리 성능, 열화, 수명 등을 평가하고 연구하는 장치 및 기술이 중요하다”라며, “이차전지 기초분석 및 고도분석 플랫폼, 이차전지 전용 가속기 등을 포함한 ‘이차전지 통합 분석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순천대 정기영 교수는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위한 지역의 도전’ 주제 발표를 맡아, 산업 전주기 공급망 체계 구축, 전문 인력 양성 강화, 지역 기업의 상용화 지원을 위한 이차전지 마이크로 파운더리(Fab) 등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통합하는 ‘이차전지 허브(가칭, 광양 이차전지 연구센터)’구축의 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재범 수석연구원, 한국전력 이중호 충북본부장 등 국내 전문가들도 발표자로 참여해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동향과 전력계통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전남 동부권이 보유한 원료·소재 경쟁력과 광양만권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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