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서 제2의 꿈 펼치세요" 미래융합대학, 3년 연속 평생교육 지원사업 선정 정원문화산업학과 등 매년 100명 평생학습 실현
 |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소속 학생들이 동계 비교과 프로그램 강의를 듣고 있다. |
|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이주연 기자=순천대가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16일 순천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신산업분야와 성인학습자 평생학습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18년 미래융합대학을 설립했다.
미래융합대학은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산업동물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총 5개 학과(입학정원 100명)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원문화산업학과는 국내 유일의 재직자 특별전형 학과로 신설됐으며, 산업동물학과도 국내 유일 축산분야의 재직자 특별전형 학과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3년 연속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7년 5억9,000만원, 2018년 6억7,500만원, 지난해 7억3,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성인학습자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고 시·공간적 편의를 위해 야간·주말 수업과 온라인 공개강좌인 S-MOOC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S-LIFE 장학금 등도 수여하고 있다.
또 방학기간 중 강사를 초빙해 드론특강, 웹디자인, CAD 등을 교육, 정규수업에서는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분까지 채워주고 있다.
방학 중 특강에 참여하고 있는 정원문화산업학과생 A씨(54)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나 산업시찰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교수님들의 노력 덕분에 성장해 가는 걸 느낀다"며 "신설된 학과에 다니면서 취업과 노후 대책까지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있고, 야간수업, 인터넷 강의 등으로 수업을 대체할 수 있어 부담 없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덕 미래융합대학장은 "학령기 학생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연계한 평생학습 혁신모델을 창출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 배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규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운영되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전형과 특성화고등졸업재직자 전형 등을 통해 매년 100명의 성인학습자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