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화) 오후 4시, 국제문화컨벤션관 4층 화창마루 로비에서 열린 창업지원단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에 참석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지역 메이커들 간 지식과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새로운 가치 창출에 나서는 공간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직업의 다양성을 탐색하고, 첨단장비를 체험 및 이해하기 위한 체험과 교육 공간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초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개소식에는 최용석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해 본부 주요보직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어 61개의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지역 창업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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