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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前 통일부 장관 초청 특강
작성자 비서실 등록일 2019.07.09

7.9(화) 오후 2시,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현인택 前통일부 장관의 명사초청 특강에 참석했다. 순천대학교는 지역민들에게는 명사들이 살아온 삶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식견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대학 구성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9 명사초청 특강을 기획하고, 첫번째 명사로 현인택 장관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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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인택 前통일부 장관

현인택 전 장관은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세종연구소 연구위원(’92-’95),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02),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 인수위원(’07.12~’08.2), 35대 통일부 장관(’09.2.~’11.9.)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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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진 총장이 초청 특강을 위해 순천대학교를 방문한 현인택 前장관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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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명사초청 특강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선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은 ‘격동하는 동북아와 북한 핵문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북한 핵문제로 인한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에 대한 이슈들을 다룸으로써 지역사회에 남북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 했다. 


- 현인택 장관은 이날 특강을 통해 

현재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헤게모니 전쟁'으로, 일시적인 타협은 있을 수 있으나 앞으로 30년 동안 지속 될 장기전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미중전쟁의 승패는 경제적, 기술적, 군사적 차이가 아니라 중국의 정치적 취약성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핵무기, 핵물질, 핵시설, 핵인력 4가지의 해결에 달려있는 것으로, 비핵화를 이루려면 정교한 빅딜이 유력한 해법이나 그 과정에서 외부요인, 북한내부요인, 미국내부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얽혀 매우 복잡할 것이라 예측했다.


특강 후반 부에는 비핵화를 위해, 구체적인 조치에 대한 합의와 국제사회의 검증 및 제3국의 관리와 같은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각 단계별로 보상을 제시해 빅딜 속 스몰딜을 모색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낙관과 비관 두가지 관점에서 살펴 볼 경우, 김정은이 과감하게 완전비핵화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지 않으므로,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비관적인 결과에 대비하여 정교한 국가대전략이 필요할 것이라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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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최근 동북아와 북한정세에 대한 관심을 방증하듯 학내구성원 및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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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 후 기념촬영.     ⓒ사진 홍보팀(김태상)

이 날 특강에는 현인택 前 장관의 매형인 효석 김효수 회장 내외도 참석해 순천대학교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진 총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 순천대는 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전대표 국립대학으로서 지역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채워줄 명사들을 초청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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