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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성장을 나누는 소통의 장, 2026학년도 ‘교양을 잇다’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상세정보
배움과 성장을 나누는 소통의 장, 2026학년도 ‘교양을 잇다’ 페스티벌 개최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6.10.19



다가오는 중간고사의 긴장감 속에서도, 캠퍼스에는 시험 뒤 찾아올 다채로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피어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시험 기간이 지나면 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리는 특별한 행사가 학내 구성원들을 기다린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교양을 잇다' 페스티벌이다.


오는 10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천연물신약연구소 죽호홀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교양교육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학내 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 앞서 교양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두 가지 수기 공모전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지난 8월 중순 개최된 '2026학년도 교양교육 성장스토리 수기 공모전'은 교양 교과목을 수강했거나 교양 주관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공모 부문은 정규 교과목 수강 경험을 다룬 '교과 부문'과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다룬 '비교과 부문'으로 나뉘어, 학생들이 자신만의 다채로운 성장 스토리를 펼쳐낼 수 있도록 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학생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페스티벌 당일 직접 무대에 올라 최종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9월 초에는 인기 교양 과목인 '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수기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개강 후 재학생 대상 SMS 홍보를 적극 추진하며 높은 관심을 모은 이번 공모전은 해당 과목을 수강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농작물 재배를 통한 체험형 인성교육 기회 확대, 생명 존중 및 인성역량 함양, 진로 탐색 지원 및 우수 수강 후기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 1명이 당일 오후 무대에서 대표 발표를 맡는다.


점심시간 이후 오후 2시부터는 본격적인 페스티벌 본 행사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회식에 이어 오후 3시까지는 대학 구성원들에게 깊은 영감과 시야를 넓혀줄 외부 인사 초청 특강이 진행되며, 이어 오후 3시 30분까지는 한 해 동안 돋보였던 교원 대상의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모든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순서로는, 오전에 치열한 경합을 펼쳤던 공모전 본선 진출자들의 시상식이 거행된다.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다 함께 따뜻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끝으로, 뜻깊고 알찼던 '교양을 잇다' 페스티벌의 모든 공식 일정이 성공적인 폐회식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교양을 잇다' 페스티벌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교양 교육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쓴 생생한 수기 발표부터 깊이 있는 외부 특강, 그리고 교원들의 우수 사례 공유까지 알차게 채워진 이번 축제는 대학 생활 속 교양의 의미를 깊이 있게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간고사 이후 지친 캠퍼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과 교원이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이번 페스티벌이, 앞으로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뜻깊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멋지게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_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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