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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글로컬 특화분야 글로벌 선진지 연수 인문·사회·예체능분야 대만 탐방’ 성료 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글로컬 특화분야 글로벌 선진지 연수 인문·사회·예체능분야 대만 탐방’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6.09.07

-대만 문화콘텐츠·패션·스타트업 생태계 및 지역 문화자원 현장 탐방과

지역혁신 분석 통해 전남·광주 지역 문화콘텐츠 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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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글로컬 특화분야 글로벌 선진지 대만연수」를 실시하고, 대만의 문화콘텐츠·창의산업과 패션·스타트업 생태계, 지역 문화·관광자원 활용 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최용석 물류학전공 교수, 김선영 패션디자인학전공 교수, 무역학과 대학원생 및 학생 등 18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KOTRA 타이베이무역관, TAICCA 연계 CraCrate Inc., T Fashion Center, Taiwan Startup Stadium 등을 방문해 대만의 산업 지원체계와 창업·콘텐츠 산업화 사례를 조사했다.

특히 학생들은 5개 팀으로 나눠 문화콘텐츠 기반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순천만 자연·공간과 음악을 결합한 AR 콘텐츠 ·대만 설화 캐릭터 한국 IP와 대만 관광지를 연계한 AR 콘텐츠 디저트 협업 상품 순천만 흑두루미 관광상품 등을 기획해 현지에서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현지 관계자들과 콘텐츠 현지화와 사업화,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학생들은 순천의 자연·문화자원을 글로벌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대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지역 문화자원의 산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송산문화창의공원,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 창의16공방 등을 찾아 산업시설을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를 살펴봤다. 국립고궁박물관, 시먼딩·융캉제, 스린 야시장, 예류지질공원, 지우펀 등에서는 전통문화와 지역 상권, 자연·관광자원이 연계되는 현장을 경험했다.

연수단은 대만의 문화콘텐츠·창의산업, 창업지원, 문화공간 재생 및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순천에 적용할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순천만 등 자연자원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콘텐츠·창업·관광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지역 브랜드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혁신 모델의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최용석 교수는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순천의 지역자원을 새로운 콘텐츠와 사업모델로 재해석해 보는 과정이었다앞으로도 해외 선진사례를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등 3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적용 가능한 혁신모델과 정책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8개 팀, 19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글로컬 특화분야 글로벌 선진지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만연수는 지역 문화자원의 글로벌 콘텐츠화와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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