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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2학기 등록 시작 I “등록기간 놓치면 수강신청도 취소”
무더운 여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덧 여름방학도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 방학 동안 각자의 시간을 보내온 학생들에게 이제는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일정은 바로 등록이다. 등록기간을 놓치면 수강신청 내역이 삭제되거나 학교 생활에 차질이 생길 수 잇는 만큼,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6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국립순천대학교가 재학생 및 복학예정생 등을 대상으로 2학기 등록을 실시한다. 등록은 8월 14일 (금) ~ 8월 21일 (금)까지 진행되며 금융기관 업무시간인 오후 4시 이전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정상적으로 등록이 완료된다. 등록 대상은 재학생을 비롯해 복학예정생, 재입학생, 학사학위취득유예자 (졸업유예생), 수업연한초과자 등이다. 다만 수업연한초과자는 신청 학점에 따라 등록금이 달라지는 만큼 최종 수강신청이 끝난 뒤 등록하는 것을 권장한다. 등록금 고지서는 8월 13일 (목)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향림통시스템의 학사정보 -> 등록관리 -> 등록금고지서 메뉴에서 조회 및 출력이 가능하다. 학사학위 취득유예자와 수업연한초과자는 별도 안내애 따라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등록 완료 안내 문자다. 학교에서는 등록 완료 문자를 별도로 발송하지 않으며 일부 은행에서만 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등록금을 납부한 뒤에는 향림통시스템의 통합학적부 -> 등록 메뉴에서 직접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장학금으로 등록금이 전액 감면돼 고지 금액이 0원인 학생도 반드시 확인해야 활 사항이 있다. 등록금이 없더라도 향림통시스템 등록금고지서 메뉴에서 ‘0원 납부신청’을 완료해야 최종 등록으로 인정된다. 이를 신청하지 않으면 등록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복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놓쳐서는 안 될 절차가 있다. 등록금을 납부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복학 처리되는 것은 아니다. 복학예정생은 등록금 납부 후 반드시 향림통시스템에서 별도로 복학 신청을 해야 한다. 반면 등록휴학생의 경우에는 이미 등록금이 납부된 상태이므로 추가 등록금 납부 없이 복학 신청만 진행하면 된다.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도 적지 않다. 본등록과 추가등록 기간이 모두 종료된 이후에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의 수강신청 내역을 삭제할 예정이며 또한 등록하지 않고 복학도 하지 않은 학생은 학칙에 따라 제적 처리될 수 있으며 졸업(수료)유예생 역시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유예가 취소되고 졸업 또는 수료 처리된다. 등록금 분할납부를 신청한 학생도 주의해야 한다. 1차 등록금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분할납부 대상에서 제외되어 추가 등록기간에 등록금을 전체 납부해야 한다. 또한 분할납부를 진행하던 중 휴학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남은 2·3차 등록금을 모두 납부해야 휴학이 가능하다.. 등록금을 납부한 학생은 다음 날부터 복학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에는 은행 마감 이후 전산 처리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즉시 복학 신청은 어렵다. 이러한 사항을 미리 확인해 두면 개강 전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등록과 관련한 문의 (등록금)은 재무과(☎ 061-750-3096), 휴학·복학은 학사팀(☎ 061-750-3033), 교내장학은 학생지원과 (☎ 061-750-3061), 국가장학은 학생지원과(☎ 061-750-3062)로 문의하면 된다.
2학기 개강을 앞둔 지금은 수강신청 다음으로 등록 절차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시기다. 등록기간을 놓치면 수강신청 취소나 복학 지연, 심한 경우 제적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학생은 등록 일정과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기간 내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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