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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전남도·농공단지와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전남도·농공단지와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6.06.10

- 전라남도·전남농공단지협의회·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지역 5개 대학, 취업 생태계 구축 공동 협약


- 유학생 취업 연계부터 비자 전환·정주 지원까지 글로컬대학30 교육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앞장



▲국립순천대 박융수 글로벌·평생교육부총장(우측에서 세번째) 협약식 참석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남농공단지협의회 및 지역 5개 대학이 참여해 ‘지자체-대학-농공단지 연계 외국인 유학생 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대학의 위기를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와 정주 지원으로 극복하고자 맞춤형 협력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국립순천대 박융수 글로벌·평생교육 부총장,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립목포대, 동신대, 전남대, 초당대 등 5개 지역 대학과 협약 참여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기관은 향후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상 외국인 유학생 채용 수요조사 ▲대학-기업 간 맞춤형 인력 매칭 및 취업 연계 프로세스 구축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주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순천대는 전남 최초 글로컬대학30 지정 이후 구축해 온 ‘글로벌 교육인프라’를 전폭 가동해 기업 수요 맞춤형 전공 교육과 전문 한국어 교육, 현장 실습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인재 허브센터와 외국인계절근로자 광역지원센터 운영, 강소지역기업 지원 노하우를 살려 대학에서 육성한 우수 인재들이 순천을 비롯한 도내 농공단지 기업체로 원활히 연계되고, 졸업 후에도 지속 정주할 수 있도록 ‘전 주기적 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국립순천대 박융수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과 지역 산업체의 일자리 수요를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민·관·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글로벌 인재 양성 역량을 바탕으로 도내 농공단지의 활력을 회복하고, 외국인 우수 인재가 전남에 안정적으로 정주하여 지역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외국인 유학생 채용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수요조사와 ‘유학생 일자리 매칭 박람회’ 등을 실시하여 대학과 기업 간 연계망을 촘촘히 좁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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