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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힐링이 공존하는‘흙배삶’, 누적 수강생 3,222명 국립순천대학교 대표 체험형 교양교육으로 자리매김에 대한 상세정보
배움과 힐링이 공존하는‘흙배삶’, 누적 수강생 3,222명 국립순천대학교 대표 체험형 교양교육으로 자리매김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5.12.18

- 체험 중심 교양교육으로 생명존중·공동체 가치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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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은 2025학년도 체험형 인성 교과목‘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이하 흙배삶)의 수업 운영을 원활히 마쳤다고 밝혔다.

‘흙배삶’은 국립순천대학교 교양교육원에서 개발해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험형 교양 교과목이다. 강의실을 벗어나 캠퍼스 텃밭 가꾸기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도록 기획됐다.

해당 교과목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20년도부터 정규 교양 교과목으로 확대 운영됐으며, 현재까지 총 3,222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등 국립순천대학교를 대표하는 체험형 교양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씨앗을 심고 식물의 생장 과정을 관찰하며 작은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의 가치를 체득했다. 팀별로 진행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으며,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은 학업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힐링형 수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교양교육원에서 개발·운영 중인 교과목 ‘정원에서 배우는 삶’ 역시 체험 중심 교양교육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교과목은 정원 체험을 통한 공감각적 학습을 핵심으로, 보고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공감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교양교육원은 “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교과목과 정원에서 배우는 삶 교과목은 지식 전달 중심의 교양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자연과 생명, 공동체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며 정서적·인격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교과목”이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교양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교과목들은 학생들로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교양수업”, “힐링과 배움이 공존한 수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국립순천대학교 교양교육의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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