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시대, 대학생의 새로운 창의력’ 주제로 전문가 특강 열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지난 달 27일, ‘생성형 AI 시대, 대학생의 새로운 창의력’이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 제16차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권인탁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생성형 AI의 역사와 기본 개념, 주요 서비스 비교, 핵심 기술 등을 소개하고 생성형 AI의 실제 활용 방법을 시연했다.

권인탁 교수는 강의안 자료를 사전에 학생들에게 배포하고, 강의 당일 학업·연구·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직접 시연했다. 또한, 학생들이 실습에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에 참여한 서민우 학생(행정학과, 4년)은 “AI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취업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명 위험사회 HUSS 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이 미래 사회의 기술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초 지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초연결사회에서 요구되는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습득하여 취업 경쟁력과 직무 적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초연결사회에서 필요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 특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