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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 2025 제3차 융합인재 학술대회 성료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 2025 제3차 융합인재 학술대회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5.09.26

- 광주·전남 대학생 참여, 사회문제 해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위험사회 HUSS 사업단)과 한국거버넌스학회는 9월 25일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2025 제3차 HUSS 융합인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생 사회문제 탐구 포스터 전시 및 발표대회-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열려,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문제에 대한 현실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국립순천대, 동신대, 국립목포대, 전남대 등 지역 4개 대학에서 총 13개 팀(33명)이 참가해 포스터 전시와 팀별 발표를 진행했으며, 한국거버넌스학회 회원을 비롯한 1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발표 주제는 정신건강, 자원봉사, 도시 공간, 청년 정책, 지역 소멸 대응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인 해결 아이디어가 주목을 받았다.

심사 결과,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및 자율전공학부 소속 김시연·곽세민·최건우·이정훈 학생 팀이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캠핑카 장기주차 문제 해결’과 ‘자원봉사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발표한 ▲이지민·조인희(전남대 행정학과), ▲박지현(순천대 행정학과) 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김본수·박성빈·박재영(목포대 행정학과), ▲안소미·변정인·박경서·김어진·김재훈(전남대 행정학과), ▲유민상·주다현(전남대 행정학과) 등 세 팀이 선정됐다.

김선명 위험사회 HUSS 사업단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문제 해결 역량이 돋보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문사회 융합 교육을 통해 사회적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 및 실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인문사회 교육 생태계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문의처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책임자

단 장

김선명

061)750-3712

담당자

연구원

정나라

061)750-5446

배포처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과

책임자

과 장

김규환

061)750-3191

담당자

담 당

박세리

061)75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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